fact
- 이벤트 소싱 공부하기
feeling
설계 개선 작업중이다. Spring JPA를 처음쓰면 엄청난 힘을 얻은 것같다. 맵핑을 알아서 해주고 Spring data JPA를 쓰면 더 편하다. 하지만 JPA은 만능이 아니다. 쓰기 편한데 막상 필요에 의해 도메인들을 추가하다보면 객체간의 연관관계로 인해 유지보수하기 어렵게 된다. 어디까지 탐색하고 사용할 것인가. 이런 고민을 하게되면 생각할 것들이 많아진다.
리팩터링을 하려니 이미 거미줄처럼 엮여있어 걷어내는 것도 쉽지않다. 그래서 요즘 도메인을 더 잘 이해하고 시스템의 복잡성을 줄이는 방식으로 DDD가 주목받고 있다. DDD는 이론으로 들으면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는데 막상 적용하려면 쉽지않다.
오늘은 객체간의 강한 결합을 줄이려고 단방향으로 바꾸는 작업을 하고, 이벤트 소싱을 적용했다. 하지만 여전히 객체간의 연관관계를 모두 덜어내지 못했다. 아직 나의 부족함을 많이 느낀다. 내일은 다른 방식으로 도전해볼 생각이다.
Findings
Affirmation
- 긍정적인 하루 만들기
노력하는 개발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