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추상-구체
친해지기 모임 참여
과정의 피드백
- 김창준님께서 번개 모임이었는데 오셔서 피드백을 해주셨다.
- 해당 실습에서 먼저 어떤식으로 대화했으면 하는 시연이 있었으면 좋을 것같다는 피드백을 주셨다.
- 주요 피드백으로 구체화, 재미 키워드가 있었다.
재미
- 참여자들이 재미를 느낄만한 요소들을 넣으면 좋다.
- 예를 들어, 사람들과 대화할 때 자신에 대한 정보 5개를 적는데, 4개는 진실, 1개는 진짜같은 거짓말. 여기서 거짓말을 못밝혀낸 사람을 거짓말 토너먼트로 보내기
- 나는 예전에 큰병을 앓은 적이 있다 같은 이야기보다 상대방이 흥미와 재미있을만한 토픽들을 섞어보면 좋을 것같다는 창준님의 피드백이 있었다.
구체화
- 실습의 가치를 높이려면 참여자들의 경험을 구체적으로 물어보면 좋다.
-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경험의 한부분을 지금 현실에서 떠올리게한다.
- 앞의 실습을 개선한 창준님 버전.
여러분들과 친한 사람을 적어라 5-6명
이 사람들 하고 내가 느끼기에 얼마만에 친해졌는가
빨리 친해진 사람 1/3, 오래걸린사람 1/3, 평균 1/3 으로 나누기. 빨리 친해진 사람과 친해진 시기의 사건을 이야기해보기.
- 참여자들이 추상적인 답변을 할 수 있으니, 구체적으로 떠올리게 질문.
- 답변자들이 '일반적' 같은 표현이 안나오도록 질문 설계.
추상화
- 구체적으로 사례를 도출했다면 이것을 추상화를 해본다.
- 어떤 것으로 추상화해서 도출되는가?
다시 구체화
- 학술 자료에서는 구체-추상 단계에서 결론을 내고 끝내곤한다.
- 우리는 추상의 단계에서 다시 우리 삶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고민.
- 만약 구체적으로 적용할때 어떻게 될지 시뮬레이션.
- 야생 학습
현실에서 적용
- 인터뷰를 한다고 가정한다.
인터뷰이에게 구체적인 과거 경험을 물어본다.
인터뷰이가 어떤 사람인지 구체적 경험부터 추론을 해본다.
추론을 바탕으로 이 사람이 나와 일을 했을 때 어떤일이 일어날 것인지 시뮬레이션
- 창준님께서 책으로 연습하는 것도 추천하셨다.
TV에 비해 책은 추상화된 면이나, 독자의 상상 영역이 많음.
책을 읽으면서 구체화. 추상화해보고, 구체적으로 내 현실에 적용해보기.
미래 계획
- 창준님의 구체로부터 도출하기가 인상에 깊다. 인터뷰 스킬에서도 소개해주셨는데 내가 진행하는 스터디 피드백에 담아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