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테캠 회고-미션 회고

김병호·2021년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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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주간의 미션이 끝났다. 나는 많이 성장했을까.
지원서를 쓴게 어제 같은데 과정 마무리의 시간이 왔다.

8개 미션을 진행하며 그동안 PR을 보내고 어떤 리뷰가 올까 기대반 걱정반으로 지냈다.

좋았던 점

  • 내가 아는 것들을 모두 동원해서 사용했다. 걱정은 안했다. 리뷰어가 평가를 할 것이기 때문에.
    지식들중에서 좋은 것들은 체크를 하고 지적을 받은 것들은 고치기 위해 노력했다.
  • 인프라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되었다. 그동안 코딩에 많이 포커싱을 두었는데 인프라에도 신경을 쓰게되었다.
  • 스터디를 통해서 성장할 수 있었다. 혼자서 하는 것보다 같은 과정을 수강하는 사람들과 페어프로그래밍, 리뷰를 하니 더 코스를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
  • 테스트를 더 열심히 작성했다. 이때가 아니면 언제라는 생각으로 테스트를 작성하는 연습을 했다.

부족했던 점

  • 다양한 방법을 많이 고려하지 못했다. 처음에는 몇 가지 방법들을 더 고민해보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미션의 압박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 배운 것들의 적용을 아직 못했다. 이부분은 장난감 프로젝트를 통해 보완할 생각이다.
  • 스터디에서 짝프로그래밍을 많이 못한 것이 아쉽다. 더 할 수도 있었지만 미션진도를 고민안할 수 없었다.

이로서 9주간의 과정이 끝났다. 아직도 해야할 것들이 많아보인다. 이번 과정을 통해서 나도 많이 성장했을 것이라 믿는다. stay hungry stay foolish 이란 말이 떠오른다. 이것이 끝이 아니라 더 좋은 개발자가 되기위해 계속 나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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