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B FE] SECTION2 회고

이번 섹션을 함께한 노래 들으시면서 레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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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한 줄 요약

이전 회고에서 정한 우선순위를 잘지켰나 돌이켜보면 아쉬움과 뿌듯함 섞여있다. 5.2 : 4.8 ?

저번에 작성한 우선순위

뿌듯함

1. 기계적으로 밤마다 매일 배운 내용을 복습했다.
2. 헬스장을 꾸준히 다니고 있다.
3. 궂은 날씨가 도왔다고 해야하나.. 덥고 비오는 날씨에 나갈 맘이 없었다.

아쉬움

1. 기계적인 복습이 습관이 되어 정작 활용할 때 '아 분명 몇일 전에 공부한 내용이 왜 가물가물하지...' 했다.
   복습을 '열심히' 했지만 '잘'하지는 못했다.
2. 일요일 저녁에 공부한 내용을 적기로 하고선 이번 회고를 쓸 때까지 까맣게 잊어버렸다. 이건 꽤 크리티컬하다고 생각하는데, 아쉬움 1번을 해소하기 위해 공부한 내용을 '활용' 해야만 한다. 차라리 공부한 목록을 만들어서 적용하여 토이프로젝트를 만들어보자. (사실 진행중)

1. 목표 상기하기

• SECTION 1 목표 상기 :
  이 코스를 통해서 저는 효율적인 UI/UX를 설계하고 만들어내는 개발자가 되어 아무튼 연봉 많이 주는 회사에 취업하고 싶습니다. 경험을 쌓고 45세가 되기 전에 제가 만든 서비스로 놀고먹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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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2 목표 상기 :
  이번 SECTION 3의 회고를 작성할 때 제 깃허브에 2개 이상의 토이프로젝트 repo를 만들거다.
  1번 repo는 지금까지 배운 것들을 사용하여 만들고
  2번 repo는 앞으로 활용하고 싶은 스택을 사용하여 만들자!

2. keep, problem 작성하기

• SECTION 1 Keep :

1. 휴대폰 충전기를 침대에서 제일 먼 곳으로 옮겨서 잠들기전 넷플릭스 보는 걸 멈췄다.
2. 점심시간에 식사하고 강아지를 데리고 아파트 한 바퀴를 돌면서 머리를 식혔다.
3. 모든 사람이 입을 모아서 중요하다고 하는 게 '꾸준함'이다. 그리고 그 꾸준함을 방해하는 것들을 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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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2 Keep :

1. 요즘 잠들기가 어려워서 카페인을 줄이고 있다. 운동하며 생각하고, 집에와서 복습하고 노곤하게 잠들 곤 했는데 오전부터 커피를 3잔씩 마시니 노곤하게 잠들지 못하고 있었다. 물처럼 커피를 마시지 말자!
2. 밀키트를 주문해서 이제 설거지가 거의 없다.
3. 간식대신 과일먹기를 시작했다. (복숭아!)

• SECTION 1 Problem :

1. 복습을 게을리했다. 그래서 이해한 내용이라도 활용할 때가 오면 뇌정지가 왔다. 노트 정리를 했지만, 그 내용들을 퇴고하지 않아서 노트가 굉장히 복잡해졌다.
2. 금요일 밤이나 주말에 약속을 잡는다. 그러고 늦잠을 자서 생활패턴 유지가 힘들었다.
3. 집안일을 뒤로 미루려는 경향이 생겼다. (특히 설거지)
4. 간식을 너무 많이 먹는다. (트랜스지방 축적)
5. 건강관리를 위해서 운동을 자주 하지 못했다. (허리야 목아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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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2 Problem :

1. 토이 프로젝트를 만들 때 내게 잘맞는 효율적인 구조를 찾지 못했다. 가령 컴포넌트들의 배치라던가,,, 선배 기수분들의 깃허브 프로젝트를 보면 아직 배우지 않은 타입스크립트 일 때가 많아서, 이해가 어려워 부족함을 느꼈다.

3. try 작성하기

• SECTION 1 Try :

  이 코스를 진행하기 전에는 침대에 누워도 바로 잠이 오지 않아서 눈 감는 시간이 아까웠다면, 지금은 그래도 꽤 잠에 잘 드는 듯 하다. 스크린 타임도 많이 줄었다. (대신 모니터를 많이 봄👻)
  복습을 게을리 했던게 가장 후회된다. 공부한 내용을 이해해도 활용할 때 애를 많이 먹어서 앞으로 복습과정 마지막에 공부한 내용을 활용하여 작은 것이라도 만들어봐야 겠다.
  일요일 저녁에 노트에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여 블로그에 짧게라도 글을 써보자.
  친구들을 만나는 건 재밌다. 하지만 Section 2 는 많이 어렵다고 하셨다. 양심적으로 그 주에 공부한 내용을 이해하지 못했다면, 차라리 카페에 가서 공부하자.
  최대한 간편식으로 식사를 하고 설거지가 애초에 발생하지 않도록 하자.
  간식은 포기 못한다
  헬스장 이용권이 아깝다. 이틀에 한번이라도 나가서 운동하자.

• SECTION 2 Try :

  환경에 나를 집어넣을 용기가 나질 않았다. 정말 감사한 페어 분께서 자신이 속한 스터디에서 같이 공부하자고 권유하셨지만, 나름의 핑계를 대며 얼버무렸다. 벌써부터 스스로 압박받는 상황 속에 나를 집어넣지 않는다면, 성장할 기회를 놓치게 될 것이다. SECTION 3에서는 내가 많이 부족하다 느껴진다고 할 지라도 능동적으로 더 몰아붙이고 싶다.

4. 우선순위 정하기

• SECTION 1 우선순위 정하기:

1. 절때 절때 복습 게을리 하지 않기. 복습과정 마지막에 공부한 내용을 활용하여 작은 것이라도 만들기.
2. 이틀에 한번이라도 헬스장에서 운동하기 (06시 새벽운동 or 19시 오후운동)
3. 밖에 안나가고 못참겠으면 카페에 가서 공부하기
4. 일요일 저녁에 노트에 공부했던 내용들을 정리하여 블로그에 글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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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2 우선순위 정하기 :

1. 복습을 했다면 써먹어야 내것이 된다. 주말 시간에 VScode를 키고 배운 내용들로 기능 구현을 해보자
2. 카페인을 줄여서 잠에 드는 시간을 줄이자☕️ 나는 시간이 부족하다..!
3. 필독 도서 꾸준하게 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