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섹션을 함께한 노래😎🎶
우선순위를 잘 지키지 못한 아쉬움과 그래도 열심히하려고 발버둥 친 나는 기특함 8:2
어려웠다.
같이 코스를 뛰는 다른 분들도 어렵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공부의 어려움 보다는 내가 너무 나태해지지 않았나 반성하게 된다.
뿌듯함
1. 운동보다는 밖에서 활동을 더 많이 했다. 조금 더 사람다운(?) 섹션을 보냈다.
2. 처음에 정한 루틴을 잘 따르고 있다. 이젠 여유가 좀 생겼다.
3. Figma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다. 기획단계에서 신경써야하는 부분 (State 예측이라던지)에 집중하니 정리가 잘 이루어지는 듯 하다.
아쉬움
1. 일단 코플릿을 통한 알고리즘 문제가 너무 낯설어서 진짜 놔버렸다. 레퍼런스를 보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다가 포기하는 빈도가 늘어났고 이게 너무 싫다.
2. 저녁을 대부분 배달음식으로 먹어서 건강하지 않은 식습관을 2-3주간 유지했다.
3. 토이프로젝트 완성을 하지 못했다. 마감기한이 없으니 마구마구 미루게 된다.
- SECTION 2 목표 상기 :
이번 SECTION 3의 회고를 작성할 때 제 깃허브에 2개 이상의 토이프로젝트 repo를 만들거다.
1번 repo는 지금까지 배운 것들을 사용하여 만들고
2번 repo는 앞으로 활용하고 싶은 스택을 사용하여 만들자!
- SECTION 3 목표 상기 :
알고리즘에 더 집중하고싶다. 모의 코딩테스트를 진행하면 너무 무력감에 휩싸인다. 깨부시고 싶다! 진행중인 토이프로젝트를 SECTION 4에서는 꼭 완성하고 싶다.
- SECTION 2 Keep :
요즘 잠들기가 어려워서 카페인을 줄이고 있다. 운동하며 생각하고, 집에와서 복습하고 노곤하게 잠들 곤 했는데 오전부터 커피를 3잔씩 마시니 노곤하게 잠들지 못하고 있었다.
물처럼 커피를 마시지 말자!
밀키트를 주문해서 이제 설거지가 거의 없다.
간식대신 과일먹기를 시작했다. (복숭아!)
- SECTION 3 Keep :
점심마다 쭈니랑 산책하고 6시에 코스 일과가 끝나면 운동하러간다. 지금 체력의 원동력이 된 거 같아서 타협없이 힘이 닿을때까지 이렇게 살고싶다.
- SECTION 2 Problem :
토이 프로젝트를 만들 때 내게 잘맞는 효율적인 구조를 찾지 못했다. 가령 컴포넌트들의 배치라던가,,, 선배 기수분들의 깃허브 프로젝트를 보면 아직 배우지 않은 타입스크립트 일 때가 많아서, 이해가 어려워 부족함을 느꼈다.
- SECTION 3 Problem :
프로젝트를 기획할 때 무식하게 일을 잘 벌린다. 스스로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다 보니 자꾸 욕심을 부리다 루틴이 한 번 무너졌었다. 아무리 혼자 진행하는 프로젝트라도 조금 신중하게 진행해야 겠다.내일의 나야 부탁해!
는 이제 그만🤯!
- SECTION 2 Try :
환경에 나를 집어넣을 용기가 나질 않았다. 정말 감사한 페어 분께서 자신이 속한 스터디에서 같이 공부하자고 권유하셨지만, 나름의 핑계를 대며 얼버무렸다. 벌써부터 스스로 압박받는 상황 속에 나를 집어넣지 않는다면, 성장할 기회를 놓치게 될 것이다. SECTION 3에서는 내가 많이 부족하다 느껴진다고 할 지라도 능동적으로 더 몰아붙이고 싶다.
- SECTION 3 Try :
어쩌면 능동적으로 나를 고립시켰던 거 같다. 스스로 스트레스를 주어 극복하기보단, 주어진 환경(스터디?)을 이용해서 쫌 더 스마트하게 몰아붙혀야겠다.
- SECTION 2 우선순위 정하기 :
복습을 했다면 써먹어야 내것이 된다. 주말 시간에 VScode를 키고 배운 내용들로 기능 구현을 해보자
카페인을 줄여서 잠에 드는 시간을 줄이자☕️ 나는 시간이 부족하다..!
필독 도서 꾸준하게 읽자
- SECTION 3 우선순위 정하기 :
카페인을 줄이지 말자! 시간의 품질을 늘려야 한다..! (잠에 드는 시간 개선완료)
앞으로 어려운 공부가 지나면 팀 프로젝트를 해야한다. 누가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수업시간이 끝나면 Section 2의 첫 유닛부터 복습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