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란?
메모리(Memory)는 데이터를 기록하거나 읽기 위한 저장공간으로 크게 램(RAM)과 롬(ROM), 플래시 메모리로 분류할 수 있다.
1) 램(RAM)
- 읽고 쓰기가 가능한 주 기억장치
- 전원이 끊어지면 기억되어있는 데이터들이 소멸 : 휘발성 메모리
- 데이터를 읽는 속도와 기록하는 속도가 같음
- 주기억장치, 프로그램 로딩, 데이터 임시 저장 등과 같은 곳에 사용됨.
2) 롬(ROM)
- 전원이 끊어져도 기록된 데이터들이 소멸되지 않음 : 비휘발성 메모리
- 데이터를 저장한 후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
- 보통의 ROM은 데이터를 한번 저장하면 수정이 불가하지만,
PROM(1번 다시쓰기 가능), EPROM(무한), EEPROM(무한)
=> 특수한 방법을 통해 데이터를 삭제한 후 데이터를 다시 기록할 수 있음.
3) 플래시(Flash) 메모리
- 플래시 메모리는 전기적으로 데이터를 지우고 다시 기록할 수 있는 비휘발성 컴퓨터 기억 장치
- EEPROM과 다르게 여러 구역으로 구성된 블록 안에서 지우고 쓸 수 있음.
- EEPROM 보다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비휘발성 고체 상태 저장 매체가 상당량 필요한 곳에서 많이 사용됨.
- MP3, 디지털 카메라, 휴대폰, USB에 플래시 메모리가 사용됨.
출처
링크텍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