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를 사용하면서 효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하고자 할 때, 단축키를 알고 있으면 큰 도움이 됩니다.
이 블로그 포스팅에서는 파워포인트의 다양한 단축키들을 분류하여 설명하고, 각 단축키의 사용 예시를 자세하게 제공하고자 합니다.
Ctrl + M
을 누르면 현재 슬라이드 다음 위치에 새로운 빈 슬라이드가 삽입됩니다.전체 슬라이드 쇼 시작 (F5):
F5
프레젠테이션을 처음부터 리뷰하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
현재 슬라이드에서 시작 (Shift + F5):
Shift +F5
현재 슬라이드 디자인이나 내용 확인이 필요할 때 사용합니다.
Ctrl + T
를 눌러 글꼴, 크기, 색상 등을 조정할 수 있는 창을 엽니다. 이를 통해 텍스트의 시각적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참고) 해당 키를 누르는 거랑 동일한 로직이에요 😊
이미 문서 작업을 많이 해보신 분들이라면 충분히 알고 계실 기능이겠지만, 빼놓으면 서운하니까... 👉👈
글자 굵게 (Ctrl + B):
Ctrl + B
를 누르면 Bold 처리를 하여 중요한 키워드를 돋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밑줄 (Ctrl + U) :
Ctrl + U
를 누르면 Underline 처리를 하여 중요한 키워드를 돋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글자 기울이기 (Ctrl + I):
Ctrl + I
를 누르면 Italic 처리를 하여 중요한 키워드를 돋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저장 (Ctrl + S):
Ctrl + S
를 통해 작업 내용을 정기적으로 저장하여 데이터 손실을 방지합니다.
다른 이름으로 저장 (F12):
F12
는 기존의 파일은 보존하고, 수정한 파일을 새로운 파일(새로운 이름 OR 위치)로 저장하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실행 취소 (Ctrl + Z):
제가 제일 많이 쓰는 키인데요!! 🤣 Ctrl + Z
는 실수로 변경된 내용을 원래대로 되돌립니다.
재실행 (Ctrl + Y):
Ctrl + Y
는 취소된 작업을 다시 수행합니다. 예로 한번만 Ctrl + Z
를 누르고 싶었는데 실수로 2번을 눌렀다면 해당 버튼을 눌러서 다시 수행할 수 있습니다.
⭐ (참고) 해당 키를 누르는 거랑 동일한 로직이에요 😊
그룹화 (Ctrl + G):
Ctrl + G
를 통해 여러 객체를 하나로 묶을 수 있습니다. 여러 객체를 한 번에 이동하거나 수정하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그룹 해제 (Ctrl + Shift + G):
Ctrl + Shift + G
를 통해 기존에 묶은 객체를 해제할 수 있습니다. 그룹화된 객체들을 개별적으로 다루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
PPT에서 텍스트 상자를 사용할 때 시각적으로 잘 보이기 위해 왼쪽, 가운데, 오른쪽 정렬을 혼재하여 사용할 때가 많습니다. 이때마다 위에 표시줄로 가서 클릭하시지 말고 단축키를 사용해보시면 어떨까요?
왼쪽 정렬 (Ctrl + L):
단축키 사용 시, 텍스트 상자 내의 모든 텍스트가 왼쪽 가장자리에 정렬됩니다.
가운데 정렬 (Ctrl + E):
단축키 사용 시, 텍스트 상자 내의 모든 텍스트가 가운데에 정렬됩니다.
오른쪽 정렬 (Ctrl + R):
단축키 사용 시, 텍스트 상자 내의 모든 텍스트가 오른쪽 가장자리에 정렬됩니다.
⭐ (참고) Left의 L, Right의 R, E는..?
Ctrl + E로 가운데 정렬이 지정된 이유는 영어 단어 'Center'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습니다. 키보드의 배열을 고려했을 때, Ctrl + C는 이미 '복사' 기능에 널리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다른 편리하고 기억하기 쉬운 키를 선택해야 했습니다.
F7
을 사용하여 프레젠테이션을 최종 점검하면서 맞춤법 오류를 찾아내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이러한 단축키들을 숙지하고 활용하면 파워포인트 작업의 속도와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매번 메뉴를 찾아 클릭하는 대신, 손가락 몇 번의 움직임으로 빠르게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꿀팁 역시 도움되셨길 바라며 글을 마무리 지어보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