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9월이 다 지나갔다니....! 요즘 참 선선하고 하늘이 이뻐요.
그럼 9월에 대한 회고를 시작해볼게요!
1.패스트캠퍼스 핀테크 서비스 프론트엔드 개발자 시작
9월 중순부터 패캠에 합류하여 그 스케쥴에 따라 활동하고 있다. 주로 실시간 강의, 온라인 강의, 그룹스터디, 자율학습을 하고 있다.
2.패스트캠퍼스 git/github 실시간 강의
gitflow를 써서 commit과 push하는 것을 배웠다. 이론을 배우고, 실제로 팀 repository를 만들어서 그 안에서 issue, fork를 해봤다. 내 local repository로 clone하여 작업 후 push한 것에 대해 pull request도 해봤고, 팀장이 그것에 대해 comment를 달아주면 수정하여 다시 pull request를 해보기도 했다. 실습하면서는 머리를 꽁꽁 싸매고 어렵다며 울상이었지만, 다 끝내고나니 '재밌다~!~!~!~!(함박웃음)'라고 말할 수 있게됐다.
못하는 걸 할 수 있게 되는 건 엄청난 성취감과 뿌듯함을 가져다 준다는 걸 알게 됐다. 앞으로도 이렇게 성취감과 뿌듯함을 느끼면 좋겠다.
혼자할 때보다 팀원들과 함께 이뤄낼 때 더 큰 성취감이 든다. 팀이 되어 처음 무언갈 같이 해봤는데, 앞으로 많은 걸 진행하고 성공시킬 생각에 기대되고 설렌다. 그만큼 내 실력이 뒷받침되어야겠지..!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3.김버그의 HTML&CSS는 재밌다 완강
패캠 과정이 시작하기 전에 끝낼 수 있을 줄 알았다. 과정이 시작하고 나서는 일주일만에 끝낼 수 있을 줄 알았고,,, 근데 9월이 다 지나가서야 완강하게 됐다. 강의 듣는 것 이외에 나 혼자서 실습하고 고민하는 시간이 생각보다 많았다. 오래걸린 만큼 얻은게 많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CSS로 스타일하는 것에는 두려움이 없고, 보이는 것과 똑같이 만들어 낼 생각에 하기도 전부터 재밌다고 느낀다.
4.마무리
패캠 과정이 평일마다 13시에 시작하여 22시에 끝나기에, 과정 시작 전 단단히 마음을 먹었다. 하지만 공부가 생각보다 훨씬 재밌어서 힘든 건 잘 느껴지지 않는다. 9월엔 HTML, CSS, git, github에 대해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 10월엔 JavaScript를 열심히 공부해보려고 한다. 10월이 끝났을 땐 아래의 강의를 다 들어서, HTML과 CSS는 완전히 익숙해지고 JavaScript에 대해선 기초 지식이 탄탄히 쌓여있는 상태면 좋겠다. 아자!👊
- 유튜브 생활코딩 JavaScript
- 엘리스 아카데미 내일패스 HTML, CSS, JavaScript
- 유튜브 드림코딩 JavaScript
- 패스트캠퍼스 온라인 필수 강의 CSS, JavaScrip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