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tcampus | 참여과정

녕녕·2022년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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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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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과정🚀

1.사전신청


무슨 부트캠프가 언제쯤 열릴지 이미 짐작하고 있었다. 부트캠프 열릴때 메일로 알림오도록 등록도 해뒀지(전 파워 J거든요) 이 때도 메일 온거 보고 사전신청 접수를 했다. 근데 막상 접수 하려니 고민과 걱정이 많아지는 거 있죠. '보통 4~5개월 과정인 다른 부트캠프에 비해 7개월이 너무 긴 것은 아닌지', '그 기간 동안 내가 꾸준히 공부하며 버틸 수 있을지' 많은 생각이 들었다.

2.자기소개서


문항은 총 4가지였다. 한 문항에 대해 내가 작성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지원 동기
    프론트엔드 개발자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 개발자를 잘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한 이유, 현재 내가 노력하고 있는 것, 노력하면서 느낀 프론트엔드 스쿨의 필요성, 월간/주간/일일/취업 계획을 적었다.

  • 문제 해결
    필자는 비전공자고 공부 경험이 많지 않아서 기술 관련 프로젝트나 이슈가 없었다. 그래서 봉사단 활동 이야기를 적었다. 활동하며 행사 진행시 문제점을 파악했고,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마련하여 이슈를 잘 해결했다고 적었다. 더불어 깨달은 점도 적었다.

  • 발전 가능성
    이 과정을 통해 기대하는 점에 대해 주로 적었다.

3. 기초소양테스트

문제가 20문항 내외로 구성돼있고, 응시시간이 40분 내외였다. 대부분 html 이론에 관한 단답식의 간단한 문제였던 것 같다. 다 푸는데 1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4. 비대면 면접

면접관분과 zoom으로 면접하는게 아니라, 기록방식의 면접이었다. 문항마다 답변 준비 시간 1분+답변시간은 2분+(원하면)재답변시간 2분으로 진행됐다. 총 5문항이었다.

답변을 잘 하지 못했다. 5문항 모두 재답변으로 제출했다.

5. 지원 완료

하..합격...!🙌


예비 합격이었다. 메일을 보고 '전혀 기대 하지 말아야지! 아쉽다! 면접을 망친 게 이유일까😂'하며 다른 부트캠프에 지원할 생각을 했다. 일정을 다시 맞춰 알바나 공부 일정도 다시 생각해보던 중이었고.


그러다가 일주일 뒤에 걸려 온 모르는 전화, 받았더니 추가합격 됐다고 알려주셨다.

안내에 따라 메일에 있는 설문에 참여하고, HRD-Net으로 수강신청도 하고 슬랙에도 들어가는 등 핀테크 프론트엔드 스쿨 3기 수강생이 되려는 준비를 했다.

그 후의 이야기📝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후, 지금은 매일 1시부터 10시까지 혼자 공부를 하기도하고, 그룹스터디를 하기도 하고, 개발블로그를 쓰기도 하고, 강사님의 실강을 듣기도 하는 등 과정의 다양한 섹션에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은 주간 회고록을 통해 담아볼 것이다.

정말 난 이 과정이 필요해서 지원했고, 필요했던 만큼 과정에 성실히 참여하고 있다. 참여하다보니 매일 어제보다 무언가를 조금 더 알고 있는 내가 대견하고 좋다. 요즘 나의 원동력은 나에게 뿌듯한 마음이 드는 것과 열심히하는 팀원들에게 받는 동기부여이다. 한 주 뒤, 한 달 뒤, 7개월 뒤의 내가 기대된다! 기대되는 만큼 더 열심히 공부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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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 Developer | 차근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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