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A 톺아보기 - 영속성 전이

Janek·2023년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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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A 톺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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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포스팅은 인프런에서 제공하는 김영한 님의 '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 기본편'을 수강한 후 정리한 글입니다. 유료 강의를 정리한 내용이기에 제공되는 예제나 몇몇 내용들은 제외하였고,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글 작성자인 저의 언어로 다시 작성한 글이기에 서술이 부족하거나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해당 글은 개념에 대한 참고 정도만 해주시고, 강의를 통해 학습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영속성 전이

JPA에서 엔티티를 저장할 때 연관된 모든 엔티티가 영속 상태여야 한다. 이 때 영속성 전이(transitive persistence) 기능을 사용하며,CASCADE 옵션을 사용하면 부모 엔티티를 영속 상태로 만들 때 자식 엔티티를 함께 영속 상태로 만들 수 있다.

영속성 전이는 연관관계 매핑과는 아무 관련이 없으며, 엔티티를 영속화할 때 연관된 엔티티를 함께 영속화하는 기능만을 제공한다.

저장

@Entity
public class Parent {
	
    @Id	@GeneratedValue
    private Long id;
    
    @OneToMany(mappedBy = "parent", cascade = CascadeType.PERSIST)
    private List<Child> children = new ArrayList<Child>();
    
}

@Entity
public class Child {

	@Id	@GeneratedValue
    privaet Long id;
    
    @ManyToOne
    private Parent parent;

}

public void save(EntityManager em) {
	
    Child child1 = new Child();
    Child child2 = new Child();
    
    Parent parent = new Parent();
    child1.setParent(parent);
    child2.setParent(parent);
    parent.getChildren().add(child1);
    parent.getChildren().add(child2);
  
  	em.persist(parent);
}

위의 예제를 통해 알 수 있듯이 CascadeType.PERSIST로 설정한 자식 엔티티는 부모 엔티티가 영속화할 때 함께 영속화되어 저장된다.

삭제

CascadeType.REMOVE 속성을 사용할 경우 엔티티를 삭제할 때도 영속성 전이를 사용할 수 있다. 삭제 순서는 외래 키 제약조건을 고려해서 자식을 먼저 삭제하고 부모를 삭제한다.

CASCADE

CascadeType 속성에는 다음과 같은 옵션이 있다.

  • ALL : 모두 적용
  • PERSIST : 영속, flush 호출시 전이 발생
  • MERGE : 병합
  • REMOVE : 삭제, flush 호출시 전이 발생
  • REFRESH : REFRESH
  • DETACH : DETACH

고아 객체

JPA의 고아 객체(ORPHAN) 제거는 부모 엔티티의 컬렉션에서 자식 엔티티의 참조만 제거하면 부모 엔티티와 연관관계가 끊어진 자식 엔티티를 자동으로 삭제해주는 기능이며, 영속성 컨텍스트를 플러시할 때 적용된다.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자식 엔티티를 참조하는 컬렉션에 orphanRemoval = true를 설정해주면 된다.

고아 객체 제거는 참조가 제거된 엔티티는 다른 곳에서 참조하지 않는 고아 객체로 보고 삭제하는 기능이기 때문에 참조하는 곳이 하나일 때만 사용해야 한다. 이런 이유로 orphanRemoval@OneToOne, @OneToOne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영속성 전이 + 고아 객체 생명주기

CascadeType.ALLorphanRemoval = true를 동시에 사용할 경우 부모 엔티티를 통해서 자식 엔티티의 등록/삭제 등 생명주기를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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