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9일에 갑자기 코딩이 막막해져서 아래의 글을 적었었다. 프로젝트를 잘 마무리한 뒤에 보니까 그때 막막해했던 게 조금 귀여운 것 같다,,
우리팀이 만들고 있는 사이트는 인용양식을 선택한 뒤에 참고문헌들의 pdf 파일을 업로드하면 인용양식에 맞게 각주를 만들어주는 사이트다.
프론트에서 pdf 파일을 업로드했을 때, 백에서 그 파일을 받고 gpt api를 이용해서 4가지 종류의 각주를 만들면, 프론트에서 그 각주 정보들을 받아서 화면에 보여주는 일을 해야 한다.
나는 백에서 각주 정보들을 받은 다음, 사용자가 선택한 인용양식에 해당하는 각주를 화면에 보여주는 코드를 어제와 오늘에 걸쳐서 짜고 있다.
인용양식 버튼 선택했을 때 그 양식에 해당하는 각주를 가져오도록 만들기는 했는데, 버튼(인용양식) 선택 -> 해당 각주 가져옴 -> 근데 이게 화면에 보이려면 reload해야함 -> 근데 reload를 하면 dafault양식인 apa가 선택된 것으로 되버리는 문제가 발생했다.(지금은 선택한 인용양식에 대한 정보가 reload 할 때 전달이 안 되고 있다)
즉 사용자가 인용양식 선택 버튼 누름 -> 해당 정보를 저장 -> 저장한 정보 바탕으로 페이지 리로드를 해야할 것 같은데 그러려면 백에 사용자가 선택한 인용양식 정보를 저장해야 한다.
사실 그동안 백이랑 프론트를 연결하는 일은 대부분 혜리 언니랑 예빈이가 해줘서 나는 연결된 것을 가지고서 프론트 코드 짜는 일만 하면 되었는데, 갑자기 나도 백과 프론트를 연결하는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사실 백 부분은 해커톤이 끝난 다음에 차근차근 공부하려고 했지만..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이참에 백과 프론트 백 연결에 대해서 집중 공부해보기로 마음 먹었다.
내 코드를 기다리겠다는 예빈이.. 부담이 되고 있다..
아직 내가 공부가 잘 안 되어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개발은 매일 새로운 것을 스스로 공부해야 하는 분야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경력이 쌓이다 보면 공부해야 할 것이 점점 줄어들겠지만, 아직까지는 매일 새로운 문제를 만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매일 새로운 것을 공부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