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칼럼] 로봇 요리사?

최근 조리 로봇에 관련된 기사를 다수 접했다.
떡볶이 제조부터 샐러드, 돈까스까지 조리가 가능한 주방 로보틱스 시스템이었다.

로봇 4대로 1시간에 최대 310인분을 조리할 수 있다고 한다.

출처 : https://youtu.be/UCXbVEe2zoQ?si=w9NUVkeLnnMLYJGr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Vb1YexhYQ-M
또한, 영국 캠브리지대에서 시연 동영상 보고 조리법 익히는 로봇 셰프 개발했다고 한다.

외식업계의 로보틱스화가 생각보다 빠르게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

이런 동향에서 드는 생각이 있다.
정수기를 렌탈하면, 한 달에 한 번씩 정수기 관리 매니저가 방문하여 필터를 교체해주고 관리해주지 않는가?
이와같이, 외식업계의 조리 로봇도 비슷한 주기로 혹은 짧은 주기로 관리해주는 매니저같은 직업도 많이 생겨나지 않을까 싶다.

물론, 로보틱스 엔지니어가 그러한 일을 하겠지만
단순 관리나 부품 가는 것은 꼭 엔지니어가 아니여도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문뜩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