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에는 git Hash, gitHub desktop, git CMD, git GUI가 있는데 보통은 bash를 쓴다고 한다. 사람마다 다른거니까 자기가 편한걸로 찾아서 하면 된다. 나 또한 bash에 익숙해져 그걸로 쓰고 있다.
git은 정말 많은 명령어가 있다.
git init
: 초기화. 디렉토리에 git 저장소가 새로 만들어지고 프로젝트를 버전 관리할 수 있다. git add remote
하기 전에 필수!
git add remote name URL
: 저장소를 추가하는 명령어 name
은 아무거나 해도 되는데 보통은 origin
을 많이 쓴다. 뜻은 별거 없다. 그냥 clone(복제)
하면 자동으로 만들어지는 리모트 이름이다.
의미 없는 이름에는 master
도 있다 브랜치 이름인데 별 뜻 없다. init
하면 자동으로 만들어질때 이 이름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고 관습처럼 쓰게 됐다.
나는 master
싫어! princess
할거야! 하면 그냥 princess
하면 된다는 말! 근데 누가 나한테 어디로 merge할까요? 했는데 프린세스로 merge해주세요~ 하면 너무 웃길거 같다
git remote -v
: 저장소를 추가 했으면 잘 추가가 되었는지 확인을 해야지? 내 저장소 주소를 볼 수 있는 명령어이다.
git clone URL
: 다른 저장소를 그대로 복제 해오는 명령어이다. clone
을 하면 git init
- git add remote origin 주소
- git fetch(데이터 갖고 오기)
- git checkout(브랜치 바꾸기)
이 명령어들이 git clone
명령어 하나로 다 실행이 된다. 얼마나 편한 명령어인가?
git add fileName
: add 명령어는 git의 staging area에 데이터를 추가시킨다. 이 명령어로 내가 어떤 것을 골라서 보낼것인가를 선택 할 수있다.
처음 git을 접했을땐 commit도 몰라서 동생한테 물어봤었다...ㅎ 동생은 공부하면 알아 라는 말과 함께 나를 git의 구렁텅이에 빠트려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