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프로젝트 내내 삽질하며 간신히 익숙해져 가는 컨플릭트 해결 과정이다. 앞으로 이 글을 참고하지 않고 브랜치를 오가면서 눈 깜짝할 사이에 깃 컨플릭트를 해결하는 때가 오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