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시작한 포털사이트 클론코딩을 하며 느끼는 것은 개발자 도구를 정말 많이 이용하게 된다는 점?!
화면의 디자인을 보고 HTML 뼈대부터 CSS 디자인까지 큰 그림을 그려가며 하나씩 만들어 나가는 재미가 있다!
국비지원 학원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만들때도 마크업은 정말 쉽지 않았다...제일 큰 차이는 아무래도 scss를 사용해 컴포넌트 단위로 CSS를 분산시켜 작성하는 것인데, 정말이지 효율적이고 유지보수에도 유리한 좋은 방법인 것 같다! 국비지원 학원에서는...시멘틱 레이아웃에 대한 내용을 재대로 알려주지 않고, 프로젝트를 할 때에도 flex 레이아웃은 언급조차 없이 float 속성이나 table로 구조를 잡는 등 오래된 방법들만 알려줬는데... scss같은 것이 있다는 것을 말만 해줬어도 찾아봤을 건데 이런 편리한 것에 대한 존재 자체도 몰랐다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다 ㅜㅜ 지금이라도 수업을 들으며 공부할 수 있어서 다행인 것 같다!ㅋㅋ 지금만큼 HTML과 CSS를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시기가 없다고들 말씀해주시니 더욱이 집중해서 능숙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많은 연습을 해야겠다! 오늘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