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체를 파일에 저장하거나 파일에서 꺼내오기 위해서 또는 객체를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하기 위해서는 미리 객체를 직렬화해야한다
웹 어플 소스 분석하다보면 도메인 객체(DB에서 읽어온 내용을 담는 객체)를 implement serializable로 직렬화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서버가 다중화(여러개 존재) 되어 있고 세션 클러스터링을 통해 세션 관리를 하는 환경에서 도메인 객체가 세션에 저장될 때, 도메인 객체가 세션에 저장될 때
도메인 객체에 Serializable 인터페이스 클래스를 구현해야지 정상적으로 세션을 저장하고 꺼내올 수 있다!
도메인 객체가 세션에 저장하지 않는 단순한 데이터의 집합이고 컨트롤러에서 생성되어 뷰에서 소멸하는 데이터의 전달체라면 객체 직렬화는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다.
자바 시스템에서 퍼포먼스를 위해 캐시(Ehcache, Redis, Memcached, …)라이브러리를 시스템을 많이 이용하게 된다.
자바 시스템을 개발하다 보면 상당수의 클래스가 만들어지게 된다.
예를 들면 DB를 조회한 후 가져온 데이터 객체 같은 경우 실시간 형태로 요구하는 데이터가 아니라면 메모리, 외부 저장소, 파일 등을 저장소를 이용해서 데이터 객체를 저장한 후 동일한 요청이 오면 DB를 다시 요청하는 것이 아니라 저장된 객체를 찾아서 응답하게 하는 형태를 보통 캐시를 사용한다.
캐시를 이용하면 DB에 대한 리소스를 절약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시스템에서 자주 활용된다.
이렇게 캐시 할 부분을 자바 직렬화된 데이터를 저장해서 사용 물론 자바 직렬화만 이용해서만 캐시를 저장하지 않지만 가장 간편하기 때문에 많이 사용된다.
자바 시스템 내부에서 사용되는 객체 또는 데이터를 외부의 자바 시스템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바이트(byte) 형태로 데이터 변환하는 기술과 바이트로 변환된 데이터를 다시 객체로 변환하는 기술(역직렬화)을 아울러서 이야기한다.
시스템적으로 이야기하자면 JVM(Java Virtual Machine 이하 JVM)의 메모리에 상주(힙 또는 스택)되어 있는 객체 데이터를 바이트 형태로 변환하는 기술과 직렬화된 바이트 형태의 데이터를 객체로 변환해서 JVM으로 상주시키는 형태를 같이 이야기한다.
java.io.Serializable 인터페이스를 상속받아 사용한다.
위 예제에서 객체를 직렬 화하여 바이트 배열(byte []) 형태로 변환
serialVersionUID
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목적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