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혁신 수용자 (Innovators)
- 첨단 기술에 대한 이해가 빠르며 분석하기를 좋아함
- 제품의 실제 효용보다는 기술 자체에 대란 관심이 높아 아직 검증되지 않은 신제품을 적극적으로 구매
- 새로운 제품에 열정적으로 반응하지만 좀처럼 입소문을 내지 않는 집단
2. 선각 수용자 (Early Adopters)
- 혁신 수용자와 마찬가지로 분석하기를 좋아함
- 제품을 구매할 때 주변의 평가에 의존하기보다는 자신의 직관과 분석에 의존
- 혁신 수용자와 달리 입소문 내기를 좋아함
3. 전기 다수 사용자 (Early Majority)
- 선각 수용자의 행동을 보고 첨단기술이나 제품의 실용적인 활용방법을 모색하는 집단
- 어느정도 기술과 신제품에 대해 관심이 있지만, 혁신 수용자나 선각 수용자보다 실용성에 더 무게를 둠
4. 후기 다수 사용자 (Late Majority)
- 신제품이 시장의 표준으로 자리잡을 때까지 기다린 후 제품을 구매하는 집단
- 첨단기술을 소화하는 데 있어 전기 다수 사용자들만큼 자신의 능력을 확신하지 않음
- 제품 구매 후에도 많은 지원을 기대해 AS가 확실한 큰 회사의 상품을 구매하는 경향이 있음
5. 지각 수용자(Laggards)
- 개인적 성향 또는 경제적 이유로 좀처럼 신기술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
- 첨단 기술을 구매하는 경우가 있다 하더라도 제품의 기술성과 필요성은 모를 확률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