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때 제출하지 못했지만, 사전 스터디에서 간략하게 로그인/회원가입을 만들어봤다. 구색을 맞춘 회원가입시 비밀번호 재입력이 있었지만, POST로 아이디, 비번, 비번2를 보내고 GET으로 DB에 있는 아이디, 비번이 일치하면 로그인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이 구조를 한 번 해보고 [로그인/ 회원가입] 세션을 들으니까 편했다.
세션 자체를 정확히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어떤 원리로 돌아가는지...쿠키, Hash256(단방향 암호화), JWT발급 이해는 이해는 됐다.
0-1에서 강의를 들으니 0-9로 간 느낌이랄까...
API 명세서를 작성할 때 어떤 명칭으로 데이터를 어떻게 처리할지 문서를 만들고 작업하니 어떻게 작업해야 할지, 그리고 왜 초반의 데이터의 구조를 명확하게 잡고가야 하는지, Depth을 잘 잡고 가야겠다.
하지만 이제 구조에 대한 얕은 이해 말고, 더 명확하게 알아가고 싶다. 알고리즘 문제도 마찬가지다. 어떻게 해서 어떻게-사실 이게 명확하게 알지 못한다는 반증이지만-하면 되는 것 까지는 이해하겠는데, 막상 식으로 옮겨 적으려면 어디서부터 해야하는지 손을 쉽사리 대지 못한다.
막상 정리를 하려니 WIL를 적을게 많지 않았다. 다음주는 카테고라이징을 해서 조금 더 해야겠다.
// 그렇게 활기찬 성격은 아니라, 그다지 많은 소통을 하지 않는데, 동료들과 더 많은 소통을 하는 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