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고비 : 백엔드를 모른다

Patrick·2021년 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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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든 회사에서 어떤 프로젝트를 실시하게 되었다면 최소한 그 프로젝트에 관한 것은 이해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하나를 모두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 기록을 해두려고 한다.

나읜 처음은 "어찌됐든 구현해보자!" 였다.
혼자 공부를 했다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파고 들었겠지만 어쨋든 회사라는 곳에 있으니 내 공부 보다는 구현에 목적을 두게 되었다.
하지만 나를 도와주는 사람들의 말을 듣고 보니 내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이 후부터는 이 프로젝트에 사용되어지는 것들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가장 첫 번째 걸림돌은 백엔드를 '너무' 모른다는 것이었다.
기획 상에서 어떤 정보를 보여줘야할 것 같다고 들었는데, 내가 지금 보고 있는 기술에서는 힘들것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
하지만 마치 멘토 역할을 해주시는 백엔드 하시는 분의 말을 듣고 쓸떼 없는 고민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어느정도 백엔드의 역할에 대해서도 알아두는것이 좋다고 생각이 되어서 백엔드 공부를 시작했다.

Javascript가 비교적 익숙한 만큼 Node.js로 시작하였고, express를 통한 공부를 시작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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