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primitive type과 object type으로 나뉜다. 둘은 3가지 측면에서 다르다.
원시 값은 변경 불가능한 값이다. ⇒ 변수가 변경 불가능한게 아니라 값이 변경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변수는 언제든 다른 변수 값을 재할당(교체)하여 변경할 수 있다.
상수는 재할당할 수 없는 변수이다.
// const는 값의 재할당을 불가능하게 한다.
const o = {};
// const에 할당한 원시 값은 변경이 불가능하다.
// 하지만 const에 할당된 객체는 변경할 수 있다.
o.a = 1;
console.log(o); // {a: 1};
원시 값의 재할당 과정
문자열은 한 문자당 2바이트의 크기를 규정(ECMAScript 기준)하고 있다.
문자열도 원시타입이기에 값이 변하지 않는다.
var str1 = ''; // 0개로 이루어진 문자열(빈 문자열)
var str2 = 'Hello'; // 5개 문자로 이루어진 문자열
var str = 'Hello';
str = 'world';
문자열 Hello의 메모리를 할당하고 변수는 해당 메모리 셀의 첫번째 주소를 가르키게 된다.
⇒ 추가로 world의 메모리를 할당하고, 변수는 해당 메모리 셀의 주소를 world의 첫번째 주소로 변경한다.
즉, 문자열도 immutable하다.
var str = 'string';
console.log(str[0]);
console.log(str.length);
console.log(str.toUpperCase());
유사 배열이란?
마치 배열처럼 인덱스로 프로퍼티 값에 접근할 수 있고 length 프로퍼티를 갖는 객체를 말한다.
for문으로 순회도 가능하다.
var str = 'string';
str[0] = 'S';
console.log(str); // string
⇒ 문자열은 원시 값이기 때문에 변경할 수 없다. 즉 읽기만 가능하다.
var score = 80;
var copy = score; // 값에 의한 전달 => 원시 값을 복사하여 전달
console.log(score); // 80
console.log(copy); // 80
score = 100;
console.log(score); // 100
console.log(copy); // 80
⇒ 값에 의한 전달 예제
var score = 80;
var copy = score;
console.log(score, copy); // 80 80
console.log(score === copy); // true
score = 100;
console.log(score, copy); // 100 80
console.log(score === copy); // false
score와 copy 변수의 값은 서로 다른 메모리 공간에 저장되어 있는 값이다.
score에 있는 값을 변경하여도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는다.
값에 의한 전달은 메모리 주소를 전달하여 그 메모리 주소에 값에 접근하는 것이다.
객체는 동적으로 추가되고 삭제될 수 있는 프로퍼티를 가진다.
그렇기에 메모리 소비도 크다.
자바스크립트 객체의 관리 방식
V8의 히든 클래스 이야기 - LINE ENGINEERING
객체는 변경 가능한 값이다.
객체를 할당한 변수가 기억하는 메모리 주소를 통해 메모리 공간에 접근하면 참조 값에 접근할 수 있다. 참조 값은 생성된 객체가 저장된 메모리 공간의 주소, 그 자체다. ???
var person = {
name: 'Lee'
}
person이라는 메모리 주소에 실제 객체인 {name: 'Lee'}
를 저장하고 있는 주소의 값을 참조하고 있다.
객체 값은 직접 재할당 없이 변경 가능하다. 즉, 재할당 없이 동적으로 프로퍼티를 추가하고 메소드를 추가할 수 있다.
ex)
var person = {
name: 'Lee'
}
person.name = 'Kim';
person.address = 'Seoul';
참조에 의한 전달은 해당 객체를 저장하고 있는 메모리 주소를 복사한다.
그러므로 같은 객체를 가르키게 되어, 사이드 이펙트가 발생한다.
자바스크립트는 값에 의한 전달만 존재한다.
⇒ 결국 값을 전달
출처: 모던 자바스크립트 Deep Dive - 이웅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