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플에서 만든 후라이잉의 기획자로서 내 기획물이 완성되지 않은 것에 아쉬움이 느껴져 개인 토이 프로젝트로 전환하기로 하였다.
시간이 부족하여 구현하지 못한 기능들, 만지지 못한 ui, 흐린 눈으로 넘어간 버그를 잡아서 만족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 만들어보자.

상세 기획이 정해지지 않고 우선 시작된 프로젝트다보니 사용자 흐름도부터 재정하였다.
구글폼 벤치마크에서 시작된 한컴AI아카데미2기 수강생들의 자기소개 작성 서비스였다보니 쓸데 없는 radio button, checkbox 등의 기능을 제거하였다. 그리고 앞으로도 서로의 포트폴리오를 확인 할 수 있는 나름의 커뮤니티로 주요 기능을 변경하였다.
수강생 전원이 언제든 접근할 수 있도록 배포하고,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도메인 서비스를 통해 도메인도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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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한글과컴퓨터x한국생산성본부x스나이퍼팩토리] 한컴 AI 아카데미 2기 (B-log) 리뷰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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