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1주차 정린이의 에세이

낚시하는 곰·2025년 3월 13일

krafton ju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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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찬히 나를 돌아보는 시간

지나온 과거에 대한 성찰, 5개월 동안 내가 어떤 것을 얻어가고 싶은지, 어떤 자세로 임하고 싶은지, 정글이 끝난 후 나의 모습은 어땠으면 좋겠는지 등을 생각해보고,
내 블로그에 에세이를 작성해주세요. 모든 과정이 끝났을 때, 다시 살펴 볼 예정입니다.

지나온 과거에 대한 성찰

참 모호했던 것 같습니다. 어떤 방향과 진로를 정해 놓지도 않고 물 흘러가듯이 살았습니다. 저거 재밌어 보이네 하고 해보고, 또 다른 게 재밌어 보이면 그거 해보고 이랬던 삶이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좋았던 점은 이것저것 다 건드려보면서 나의 방향성에 대해서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백엔드와 프론트엔드를 둘 다 해보면서 작은 프로젝트라도 온전히 내 힘으로 완성해보고 싶은 욕구도 생겼습니다.

5개월 동안 얻어가고 싶은 것

정글에서 얻어가고 싶은 것은 방향성과 문제 해결 능력입니다. 저는 지금 방향을 잃었습니다. 어떤 길이 있고, 어떤 길을 가야 하는지 갈피를 잃었습니다. 이것저것 건드리기 일수였습니다. 이제는 벗어나고 싶습니다. 위의 두 가지 능력을 얻는다면 작더라도 하나의 온전한 프로젝트를 개발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장은 할 수 없더라도 5개월 후에는 새로운 기술을 써야할 때마다 막히고 진행이 안 돼서 포기했던 것들을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글에 임하는 자세

얻어가고 싶은 것에서 말했던 2가지 능력을 얻기 위해서는 늘 탐구하는 정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뭐지? 어떻게 동작하는 거지? 왜 만들어진 거지? 어떻게 적용하는 거지? 의문을 품고 그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토론)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혼자서는 ~방법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자기 생각에 파묻힙니다. 하지만 이래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해결하더라도 옳은 방향인지 자꾸 고민하게 됩니다. 정글은 많은 사람과 소통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그 속에서 옳은 방향이 무엇인 지 배우기 위해 전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정글이 끝난 후 나의 모습

위의 내용과 연계되는데 위의 2가지 능력을 갖춘 저는 작더라도 온전히 나만의 프로젝트를 개발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어떤 문제에도 휘둘리지 않고 길을 개척해나갈 수 있을 것이고, AI의 답을 검수 및 적용하는 과정 또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될 것입니다. 혼자 공부하고 공부한 내용을 프로젝트에 적용해가면서 가지를 늘려나갈 것입니다. 결국엔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는 것과 협업을 두려워하지 않는 정린이가 되어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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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준비생 낚곰입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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