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커리큘럼
- 정글은 일반 부트캠프랑은 달리 알고리즘, OS, 컴퓨터 시스템 등 전산학의 기초를 배우는 곳입니다!
- 코딩 테스트를 준비할 때만 알고리즘을 공부하는 것은 알고리즘에 대한 이해도를 충분히 채우기에 부족한 시간입니다. 알고리즘은 말 그대로 컴퓨터의 동작 방식을 체득하는 과정입니다. 첫 4주차를 통해 현실의 문제를 컴퓨터에게 빠르게 넘기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됩니다(컴퓨터적인 사고하기).
- os과정 이외에 모든 시간에 코치, 주니어 코치님이 학습실에 계시지 않음. 따라서 모든 문제를 팀원과 같이(협업으로) 해결해야 함.
- 매주차 과제가 있음. 그리고 과제에 대한 피드백을 동료들이 해줌
개발자 커리어
- 해보니 재밌다 하는 분야를 찾아라!
- 풀스택 개발자? 훌륭한 풀스택 개발자들은 다 커버하고 다 깊이가 있음. 다만 모든 사람이 지향해야할 것은 아닐 수 있음. 특히 풀스택이라고 하면서 모두 조금씩 하는 건 별로. 그건 작은 스타트업에서 가능할 지라도 조금만 조직이 커지면 불가능.
취업
- 자신만의 스토리가 있는 사람이 좋다.
- 평생 학습을 스스로 할 수 있는 사람이 좋다.
-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예시로 응시자가 Java를 잘 쓴다고 했는데 진짜로 Java로 프로그램을 짤 수 있는지 보기 위해 칠판 코딩을 요청한 경우도 있다고 함.
- 면접관은 응시자가 회사에 들어오면 성과를 낼 수 있는 지를 가장 중요하게 본다고 함.
- 요구사항이 주어졌을 때 요구사항을 분석해서 컴퓨터로 해결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들 수 있어야 함. 모호한 요구사항이라도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하고, 어떻게 컴퓨터적인 사고로 해결 할 수 있는 지 본다고 함.
- 신입이 가져야할 태도로는 내가 받은 업무가 무엇인 지 이해할 수 있어야 하며, 핑계나 불평 없이 업무를 수행 및 개방적이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함.
-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 지 방향성을 찾기 위해선 모두 조금씩 해보는 것도 괜찮다. 예를 들어 그 커리어로 이미 가신 분들의 경험을 들어보는 것도 좋고, 내가 익힌 기술 스택과 다른 사이드 프로젝트를 동료들과 함께 해보는 것도 좋다. 이렇게 모두 조금씩 건드려보는 과정이 느리게 느껴지더라도 한 번씩은 다 해봐야 내가 가고 싶은 길이 무엇인 지 알 수 있음.
느낀 점
이 글을 적으면서 내가 느낀 점은 '내가 왜 개발을 하려고 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이다. 솔직히 단순히 재밌어서 시작했지만 문을 하나씩 열고 들어갈 수록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야 앞으로 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같이 취업을 위한 기술 스택을 배우려는 사람들(나를 포함해서)이 많은데 이렇다 보니 정작 스스로에 대한 고찰을 할 기회가 많이 없는 것 같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내가 왜 개발을 하려고 했는 지, 정확히 무엇을 만들고 싶었던 것인 지 성찰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