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EC2의 가격 정책에 대해 알아보자

윤동환·2022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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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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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2의 가격정책 4가지

On-Demand

  • 장기적인 수요 예측이 힘들거나 유연하게 EC2를 사용하고 싶을 때 사용
  • 실행하는 인스턴스에 따라 시간 혹은 초당 컴퓨팅 파워로 측정된 가격을 지불
  • 1년 이상 지속되는 워크로드에는 권장하지 않음 → 이 경우 예약 인스턴스를 사용하는 것이 저렴

Saving Plans

  • 1년 또는 3년 기간 동안 일정한 컴퓨팅 사용량을 약정하여 컴퓨팅 비용을 절감, 온디맨드 요금에 비해 최대 72%까지 비용을 절감
  • 약정을 초과한 사용량에 대해서는 일반 온디맨드 요금이 부과

Reserved Instance

  • 온디맨드 인스턴스를 사용할 때 적용되는 결제 할인 옵션
  • 미리 일정기간(1~3년) 약정하여 쓰는 방식
  • 최대 75% 저렴
  • 수요 예측이 확실할 때 사용

Spot Instance

  • 경매 형식으로 시장에 남는 인스턴스를 저렴하게 구매하여 쓰는 방식
  • 온디맨드 비용에 비해 최대 90%까지 컴퓨팅 비용을 절감
  • 언제 도로 내주어야 할지 모름
    ->spot instance의 수요가 많아져 인스턴스 가격이 내가 지불하겠다 선언한 가격보다 높아지면 반납하고 낮아지면 다시 사용가능

    즉, 인스턴스가 확보되고 종료되는 것을 반복해도 문제가 없는 분산 아키텍쳐가 필요하다. (ex. 클러스터 시스템)

  • 시작 및 종료 시간이 자유롭거나 중단을 견딜 수 있는 워크로드에 적합
  • 추가적인 컴퓨팅 파워가 필요한 경우

Dedicated(전용 호스트)

  • 실제 물리적인 서버를 임대하는 방식
  • 라이선스 이슈(Windows Server등)
  • 규정에 따라 필요한 경우
  • 퍼포먼스 이슈(CPU Steal 등)
    -> 가상화된 컴퓨팅 파워를 쓰다보니 다른 사용자가 높은 파워를 사용하게 되면 해당 컴퓨팅 파워를 같이 쓰는 사용자들의 파워가 낮아질 수 있음. 일정한 컴퓨팅 파워를 요구한다면 전용 호스트를 사용하는 것이 방법

Saving Plans VS Reserved Instance
예약 인스턴스는 특정 기간 동안 특정 가격으로 인스턴스를 사용하겠다는 약정을 기반으로 하는 반면,
Savings Plans는 특정 기간 동안 시간당 특정 금액을 지출하겠다는 약정을 기반으로 합니다 .
사진 출처 : https://www.prosperops.com/blog/aws-savings-plans/

유연성
Compute Savings Plans는 여러 위치/지역 및 사용 유형을 제공하는 반면 전환형 예약 인스턴스는 특정 위치/지역, 인스턴스 유형, 운영 체제 및 테넌트에 할당됩니다.

적용 범위
예약 인스턴스는 Amazon EC2, Elasticsearch, Relational Database Service(RDS) 및 RedShift에 적용됩니다. Compute Savings Plans는 Amazon EC2, AWS Fargate 및 AWS Lambda를 지원합니다.

Savings Plan 좋은 사용 법
유연성을 제공하므로 사용량이 변경되기 쉬운 조직 및 시스템에 적합합니다.
데이터베이스 사용량이 아니라 컴퓨팅 서비스 비용을 절감하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

예약 인스턴스 좋은 사용 법
지속적으로 "항상 켜져 있는" 전력이 필요한 응용 프로그램에 적합합니다.

가격 순위

spot < reserve / saving plans < ondemand < dedicated

추가 비용

  • EBS는 사용한 만큼 지불하는 것으로 EC2와는 별개이다.
  • 기타 데이터 통신등의 비용은 별도로 청구된다.
    -> AWS밖으로 나가는 트래픽에 대해서만 요금을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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