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일 | 시간 | 개인정보

flobeeee·2024년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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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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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핀터레스트

오늘의 일기

매일 꾸준히 글을 쓰려고 했는데
갑작스럽게 안좋은 일에 휘말려 버렸다.
특정인이 원망스럽다기보다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난 건가 생각이 들었다.
사과를 받았지만 일어났던 일이 사라지는 게 아니라서
무슨 소용이 있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주변에서 많은 위로를 해줘서 감사했다.

세상은 따뜻하다는 걸 많이 느꼈다.

오늘의 영상

시간은 환상일까요? |시간의 역설
예..? 너무 어려운데요..
다음에는 더 쉬운 과학개념부터 찾아봐야겠다.
이과들 빨리 타임머신 개발해줘요.
이동하려는 특정시간에 자전과 공전중인 지구의 좌표까지 파악해서 작동시켜야겠는걸?

오늘의 기사

어디까지 개인정보?…카톡 오픈채팅 해킹이 불붙인 논쟁, 입장차 ‘팽팽’

해킹을 얼마나 쉽게 할 수 있었는지를 넘어 충분히 결합까지 할 수 있는 정보였다면 개인정보로 봐야 한다 <- 라는 주장이 있고.

임시번호 자체가 이미 암호화 조치인데 이를 또 암호화 대상으로 보는 건 과도한 이중 작업 <- 라는 주장이 있다.

요즘에는 마케팅으로 사용자에 취향에 맞는 광고를 보여주는 게 일반적이다.
때문에, 그 사람의 이름 주소 등의 기본정보만 개인정보로 보는 게 아니라
김아무개가 주로 구매하는 물품, 자주 사용하는 단어 등등도 개인정보라고 봐야한다고 생각한다.
기술이나 문화는 빠르게 바뀌어 가는데 그걸 어떻게 규제하고 다룰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너무 늦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치지 말고 논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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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는 백엔드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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