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SC성과발표회(기온별옷추천앱&AI논문리딩-YOLOv4)

syeony·2024년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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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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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방학때마다 열리는 SUSC 대학연합동아리에서 성과발표회가 있었다.
장소는 서울이었는데 전날에 ktx표를 보니 전부 매진이어서 어쩔수없이 온라인으로 발표회에 참여했다.

배운것:좀 미리미리 해놓자

그래서 이번 SUSC 어떤 스터디에 참여했냐하면,
AI논문리딩스터디와 swiftUI스터디에 참여했다.

먼저 swiftUI스터디에선 기본적인 문법들을 배웠다.

그 중 제일 어려웠던건 네트워킹인데, mock api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저장하고 불러오는 것이었다. 이것은 간단한 todo앱같은 것을 만들땐 쓸 필요가 없지만, 모두가 공유해야하는 데이터, 예를 들어, 인스타나 당근마켓과 같이 모두가 보는 데이터는 여기에 저장을 해서 불러와야한다고 한다.

나는 당시에 todo앱을 만들고 싶었지만, 생각보다 너무 간단한가 싶기도 했고 날씨와 관련된 아이디어가 떠올라 기온별옷추천앱을 만들어보았다.
한달동안 앱 하나를 만들어보는것이 이 스터디의 목표였기 때문에 스터디에서 진도나간것 외에 꾸준히 문법 공부와 다른 사람의 강의도 들었다.
https://www.inflearn.com/course/uikit-ios14/dashboard
swift문법은 인프런에서 이 강의를 들으며 공부했다.
아직 문법강의들만 들었고, 앱을 만들어보는 강의는 들을 예정이다.

내가 만든 기온별옷추천앱은 간단하다.

나는 밖에 나갈때마다 날씨앱을 켜 기온을 확인한다. 그 기온에 맞춰 옷을 입는데, 나는 추위를 많이 타서 10도에도 패딩을 입는다. 그런데 깜빡하고, 오늘 날씨도 어제와 비슷하겠지 생각하고 20도에 패딩을 입었던 적이 있는데 더워 죽을뻔했다. 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불편하다고 생각되어 직접 만들기로 생각했다.

앱의 형태는 8개로 여름~겨울 기온을 나누어 해당 버튼을 만든 다음, 버튼을 누를때마다 추천 옷을 리스트로 보여주는 것이다. 하지만 이미 인스타나 네이버에 기온별옷추천 키워드를 검색하면 이미지로 많이 뜬다. 하지만, 내가 만든 앱의 차이점은, 사용자마다 추위/더위를 타는 기준이 다르다는 점을 이용한 것이다.

어떤 사람은 추위를 많이타서 10도에도 패딩을 입는 사람이 입는 반면, 또 어떤 사람은 더위를 많이 타서 날씨가 선선해져도 민소매를 입는 사람이 있다. 이 점을 이용하여 사용자마다 자신이 원하는 기온 버튼에 자신이 원하는 옷을 입력하여 저장(옷 기록용 앱?)하게 만드는 것이다.

대충 앱 내부는 이렇다. 자세한건 깃허브 참고
https://github.com/syeony/SwiftUI-WeatherRecommendApp
여기서 설명할만한건 사용자 모두에게 보이는 추천옷은 mock api에 저장하고, 사용자 개개인이 설정하는 옷은 앱 내부에 저장되도록 만들었다는 점이다.

그다음, 논문리딩스터디에서 나는 YOLOv4의 논문을 리뷰했다.
학기중에 이미 써본 AI이기도 했고 이미 써봤어서 그런지 친숙한 느낌이 들고 더 알고싶었기 때문이다. YOLOv4 논문리뷰에 대해선 글을 하나 더 만들어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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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어플리케이션, cross platform과 iOS에 관심이 많은 개발자 오승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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