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8일, 항해 50일차

이병관·2021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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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은 절로 드딜데 드디는 삼십적 분별
영탄도 아닌 불길한 그림자가 길게 누이다.

밤이면 으레 홀로 돌아오는
붉은 술도 부르지않는 적막한 습관이여

오늘은 1차적으로 메인 기능을 해결했다.
Cron을 사용하여 api요청을 최소화하고
그에 따라 데이터 조회 시간 역시 5배 이상 줄일 수 있었다.

이 미칠듯한 불안감만 없애면 끝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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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고 매콤하고 화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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