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TION1의 많은 유닛들을 보면서,
언제 다하나 했는데^ ? 벌써 한달이 지나 SECTION1을 마무리 하게 되었다.
잘했어 나자신, 멍멍🐯
SECTION1의 가장 유의미한 것이 뭘까 생각해보면,,
‘마냥 두렵고 걱정됐던 마음이 이제는 코드스테이츠랑 페어, 특히 내 스터디원을 믿고 나아가는 것으로 바꼈다는 점이다.’
(음식 잘하시는 페어분과 소통 하는 것도 좋고^ 41기 유일한 스터디 2개 둘다 들어가서 열참 중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이 과정들을 즐기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면서 삶의 성취를 느끼고, 어느새 이 커리큘럼에 푹 빠져있는 몰입된 모습에 되려 안도감까지 느끼는 중이다.
거두절미하고, NEXT
나의 목표는 무엇인가?
6000만원 연봉, 네카라쿠배당토 취업, 노마드코더 실현 등 많은 생각들이 스쳐가지만
결국 나는, ‘나의 아이디어를 원하는대로 웹구현 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되고싶다. ‘ 가 목표다.
경영학 전공임에도 불구하고 개발자로 전환하고자 했던 마음은 아이디어 실현 욕구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에
지금 나를 자극하는 것 또한 내 아이디어를 구현 할 수 있는 정도의 개발 실력이다.
물론 이런 개발자가 된다면, 당연히 원하는 기업, 연봉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 제발 다가오는 프로젝트에서 누가 되지 않길 비나이다 비나이다 아멘 띵땅똥)
(이제 거의 매순간 프로그래밍을 생각한다. 꿈도 개발하는 꿈 꾼다...)
(이 습관은 이제 없어지지 않는다,,,)
(대학생때 혼자 하는 버릇 들여서 걱정했는데, 역시 학창시절 이유정도 아직 있다,,,)
(내가 작성하는 velog가 무지 맘에 안들지만, 꾸준히 올리는것에 의의를 두다보니 계속 쓴다.)
괜찮은 척하지만 미쳐가는 나 자신,,😂
(추석 명절 지내고 갑자기 엉망이 됐다.. 괜찮아,, 차근차근 끌어올려 다시)
(개발자 되기전에 고꾸라지고 싶니?)
(관둔다고 했으니까, 해결완료 예정! 사장님 죄송해여 놀러갈게여🤭)
모던 스크립트 deep dive 공부 안한다. 컴퓨터 구조 공부 안한다. 알고리즘 테스트 공부 안한다.
velog에 올리는 글의 질이 안좋다.
계속 이럴거면 들어가 니집으로,,
우선순위 정하기
명확한 시간 스케줄 속에서, 엄격하게 지키기 (평일)
7:00 - 9:00 프로그래머스 풀기
9:00 - 18:00 수업에 완전 집중, 흡수하기
19:00 - 20:00 엄마랑 운동가거나, react 시작
20:00 - 22:00 react/typescript 학습하기, 내가 만들고 싶은 웹 구현하기
22:00 - 23:00 오늘꺼 총복습 빠르게 머리에 다 넣기
23:00 - 23:30 필독서 읽기
마지막 일기쓰고 글쓰고 신문읽고 책읽고 운동하고 씻고 얼른자기
개발자 공부
-모던 자바스크립트 deep dive 책 꾸준히 읽기
-한권으로 읽는 컴퓨터 구조와 프로그래밍
-그 외 추천 필독서 참고
velog 질을 높이기
1) 정리 및 회고 & 겪었던 어려움
2) 주제마다 정리하는 시리즈 추가
3) 알고리즘 테스트 풀고 올리기
성공하면 안들어가도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