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section2 회고는 나,, 좀 진지해
section1은 적응하고 긴장하느라 별 생각 못했는데
section2에서는 초반에,,, 좀 멘붕이 왔던 것 같다.
잘하고 싶어서 계획을 무리하게 짜고 => 그 계획을 다 못하니까 자기 부정감이 생기고 =>그러니까 무기력해졌었다.
그래도 다행인건 뭐가 문제인지 알았기 때문에('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 책을 추천합니다 ^^(내 인생을 바꾼 책)) 욕심을 내려놓고 바로, '내가 실천할 수 있는 계획'만 세웠다.
그러니 계획을 웬만하면 실천할 수 있었고, 다시 힘내서 공부할 수 있었다.
이번 회고를 통해 다시 전체적으로 목표를 상기하고, 문제가 무엇인지, 하지만 또 무엇은 잘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try 해볼지 정리를 해보자.
SECTION2를 시작하면서부터 모든게 문제였던 것 같다.
그래도 한달동안 열심히 목표 / 방법을 바꿨고, SECTION2가 끝날때라야 좀 정리, 확신이 생긴 것 같다.
모든게 부족해보이고, 문제투성이 같아 보이지만 사실 객관적으로 돌이켜보면
SECTION1의 나보다 SECTION2의 내 모습이 훨씬 나아졌다.
SECTION3, SECTION4 에서는 좀 더 규칙적으로, 알차게, 가벼운 마음으로 임할 것이다.
1번에 적혀있음 !!
깃이랑,, 깃허브 좀 친해지자,,,
그래도 어제 그렇게 고생한 덕에 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알긴 한 것 같은데
까먹지 않도록 계속해 이자식아 하,,,
근데 왜 애스터리스크 블로그에 내 글 왜 안올라가있냐?
진짜 열받는데
난 계속 시도할거야,,,,
화내지 않고,,,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