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원숭이 뭐하고 있는거죠? 아시는분~
섹션2회고에서 쓴 목표, 다짐들이 현재와 다를바 없어서,
제가 좋아하는 글 하나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어두운 밤도 끝날 것이다.
그리고 태양은 떠오를 것이다.
열심히 노력하다가 갑자기 나태해지고
잘 참았다가 조급해지고, 희망에 부풀었다가 절망에 빠지는 일을 또다시 반복하고 있다.
그래도 계속해서 노력하면 수채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겠지
그게 쉬운 일이었다면 그속에서 아무런 즐거움을 얻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니 계속해서 그림을 그려야겠다. -빈센트 반 고흐
=> 나태해짐과 동시에 또 다시 노력했고, 조급했지만 여유를 가지려했다.
섹션1,2에서는 성취감과 좌절감의 감정이 좀 힘들었던 반면에,
섹션3에서는 그냥 잔잔파도로 공부하려고 했고, 감정 컨트롤이 가능했다
뭐, 공부 앞으로 3개월 더하고 끝나는거 아니고 앞으로 몇십년 할거니까 ?
그냥 조용히, 꾸준히가 목표다~
멀리가려면 함께가라 !
이말이 요즘은 더 와닿습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함께했으니 계속 여기까지 온 것 같아요
그리고 앞으로도 자신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