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택톡복습
어제 수업시간에 인터페이스로 구현한 메소드와 그냥 클래스내에서 구현한 메소드에 차이점에 대해서 질문했다.
인터페이스로 구현된 메소드는 각 클래스가 이러한 기능들을 구현하면 좋겠다고 대략적으로 정해놓는 역하을 한다고한다
어제 구현때를 돌이켜보면 전체적인 메소드들을 모두 구현해놓은 다음에 메인에서 하나씩 엮어가는 과정이 인상적이엇다
클래스들만 남겨놓고 내용지우고 구현 따라해보기
어제 했던 기억이 떠오르지만 실제 구현을 해보려고하면 곳곳에서 막혀서 시간이 오래걸리고 있다.
int x = (int)(Math.random() * TicTacToe.BOARD_SIZE);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tictactoe 안에 player 객체가 있고 player안에 또 titactoe객체가 있었던 것이다. 이것으로 인해 player 는 ticatactoe에 composition된 board에 접근할 수 있었고 tiatactoe는 player 안에 존재할 수 있었다. 하지만 객체는 둘다 main 에서 생성되서 해당 객체를 참조하는 어그리게이션 관계였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나보다 라고 이해하고 있다.
정리 : 오늘 종일 틱택토만 구현하는데 다보냈는데 신기한 경험이었다. 하지만 내가 전혀 사용하지 않을 것같은 패턴들을 확인하면서 확실히 견문이 넓어지는 기분이 들었고 다음에 다시한번 안보고 구현해보면서 마무리 하면 좋을 것같다.
오늘은 뽀모도로를 활용 했는데 확실히 쉬는시간과 공부시간이 구분되어야 집중이되는 것같다
한주가 벌써 지나가버렸다. 시간이 정말 금방 지나간다... 이렇게 여유있게 하나를 붙잡고 공부할 시간도 별로 없을 것같다. 다음주 까지 휴강이 길어진 마당에 내가 볼 수 있는 코드를 모두 묻고 씹고 뜯고 즐기면서 기초를 다져가고 싶다
이번주 초에 공부환경도 바뀌고 이리저리 신경쓰느라 피곤했는데 그래도 장소도 정리된것같고 복잡한 마음도 좀 가신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뭔가 집중하려면 주변정리하고 집중할수 있는 환경 만드는게 제일 좋은것 같다.
어제 마무리하고 github확인했는데 그저께 한번 잔디를 안심었다.. 이쁘게 심기고 있었는데 맘이 너무아프고 아프로 꼭 확인하고 심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