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9-TIL

나영원·2020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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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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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부할 내용

  • 어제 스프링강의 복습
  • 저녁 스프링강의
  • TiL 정리 및 Git & 블로그 업데이트

오늘 공부한 것 & 배운 내용

아침강연

  • (세바시)게임의 피드백 시스템 속에 인간성장의 비밀이 있다 - 김경일 교수

    • 게임은 유저의 활동에 따른 실시간 피드백을 제공하기 때문에 게임에 더집중할 수있고 빠져든다
    • 이런 피드백 시스템을 자신의 목표에 따라 활용할 수 있다면 목표를 향한 동기와 열정을 유지할 수 있다
      • 다이어트에 BMI는 효과적인 피드백 기준이 아니어서 다이어트 체중계를 샀다는 예시를 드셨다
    • 또한 이런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대화를 통해 서로를 더 발전시킬 수 도 있다
    • 느낀점
      • 어떻게 목표들에 대한 피드백 시스템을 구축할지 고민을 더 많이 해야 할 것같다. 피드백을 통해 행동을 지속적으로 강화시키거나 약화시킬 수 있다면 개발자라는 목표를 이뤄나가는데 많이 도움이 될 것 같다
      • TIL도 하나의 피드백 시스템이긴 하지만 좀더 명확히 목표와 그에따른 세부목표에 따른 피드백시스템을 가져갈 수있으면 좋겠다
      • 배운 내용 정리해서 배운만큼 git repo에 업데이트 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피드백 시스템일 수 있겠다
  • 성공하는 개발자 - 박종천 님

    • 어제에 이어 30분정도 남은 강의를 마저들었다
    • 개발자로서 장기적인 목표가 있고 그것을 위한 행동을 지금 하고있어야 된다
    • 쉬운 길보다는 어려운길(의미있는)을 선택하는 것이 꾸준히 성장하는 비결이다
    • 밤을 새서 1등을 하면 다음에도 1등하려면 밤을 새야한다.. 어떻게 꾸준히 3년 5년을 보고 달려갈 수 있는지를 생각해야한다
    • 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수학 모두 관심을 가지고 발전시켜나갈 영역이다. 한쪽만 보지말고 여러곳을 보아라
    • 느낀점
      • 박종천 님은 20년이상을 개발자로 살아오셨기 때문이지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는 것 그리고 한두가지 자기가잘하는 영역에서 두각을 들어내는 것이 아닌 전체적으로 필요한 역량과 그것을 어떻게 동시에 달성해나갈지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는 것 같아서 도움이 많이된다
      • 지금은 개발기술을 익히는데 정신이 없지만 결국 개발자로서 롱런을 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역량들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갖추기위해서 스스로 성장하는 사람이 개발자로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는 것 같다
      • 강의를 듣고 개발자가 되고나서의 미래에 대해서는 생각을 안해봤는데 늦게 시작했으니 남은 시간이 많지는 않지만 20년정도는 개발자로서 꾸준히 성장하고 업계에서 활동을 해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는 목표가 생겼다
        • 그러기 위해서 위에서 말씀해주신 여러가진 기술과 역량이 필요하고 그것을 위해 행동하고 피드백 하는것을 반복해야 겠다
      • 여러 역량이 필요하다고 하면 일단 나는 못해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결국은 필요한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어떻게 발전시켜나갈가 고민하는게 훨씬더 생상적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책)모두의 네트워크

  • 3장 까지 모두 읽고 용어 정리된것 보충까지 마쳤다. 꾸준히 읽는 것은 좋은데 너무 진도가 더뎌서 조금더 시간을 투자할 필요를 느낀다

채용공고 읽기

  • 채용공고에 개발환경이나 기슬스택을 공유하는 회사는 일단 어떤 환경에서 일할지 생각하게 되서 좋은 것 같다

  • 자바개발자도 좋지만 백엔드(서버)개발자로 검색하면 좀더 넓게 어떤 기술들이 수요가 있고 어떤 기술들 사용하는지 볼수있어서 좋은 것같다

  • 비지니스라는게 내가 관심있는 분야만 있는건 아니고 블록체인, 의료분야 등 돈이 되는 다양한 분야가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관심을 가져보는건 좋은 것 같다

  • 잡플래닛에 댓글을 달아주는 기업은 외부의견을 반영하려고 노력하는 점이 좋아보인다

스프링 복습

  • 어제 추가 과제로 주신 것중에 테이블 join해서 사용자별로 게시글 조회할 수 있도록 하라고 하셨는데 DB복습이 안되서 주말에 DB복습이 필요할 것 같다

    • 스프링 수업 복습 + DB 복습으로 주말 공부 계획을 잡아야 겠다
  • 이클립스로 서블릿 생성해서 실행하는 과정에서 진행이 안되고 도움을 요청했는데도 해결을 못해서 maven프로젝트로 다시만들어서 진행했다.

    • 동료들은 일반 java프로젝트로 진행되길래 마지막으로 한번더 시도하자고 프로젝트 지우고 다시해봤는데 되었다.. 뭔가 설정이 잘못되어있었나보다. 이래서 maven쓰는 것인가 보다 싶었다

강사님과 질의시간

  • 피드백 시간에 강사님에게 서블릿관련 질문도 하고 채용관련질문도 했는데 재밌었다..다음시간에도 질문 준비해서 또 여러 조언들 얻어야될 것같다

    • 메이블의 역할이 먼지 여쭤어 봤는데 메이븐은 java파일을 .class파일로 만드는 빌드과정을 도와주는 툴로써 프로젝트에 목적에 맞게 세팅을 하는 것을 도와주고 디펜던시를 관리해주는게 주기능이라고 말씀하셨다. 스프링도 빌트툴로 세팅을 여러개 해주어야 했는데 스프링 부트를 통해 편리하게 빌드툴에 세팅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했다

      • 스프링은 정말 많은 부분들을 해주기 때문에 편리하지만 개발자 입장에서는 왜 이렇게 작동하는지 모르겠어서 불안할 수 밖에 없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그래도 스프링은 정말 검증이 많이 된 프레임워크이기에 문제가 생기면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니 너무걱정말라고 하셨다

        • 그래서 일단 열심히 사용법을 배우고 그런 궁금증은 그때그때 해결하는 걸로 정리하고 마무리되었다
  • 채용에 관해서 왜 하나의 언어만 잘하면 뽑는다고 하는지 물어봤더니 어떤 팀에서 일하게 될지 모르고 또한 신입들은 교육해서 실전에 투입하기 때문에 능력보다는 어느정도까지 공부해왔는지를 체크해서 뽑는 경우라고 말씀해주셨다

    • 추가적으로 하나의 서비스에도 여러 언어를 사용하느냐고 물어봤는데 서비스에 각파트에 따라서 다른 언어 사용할 수 있기에 REST API를 사용한다고 말씀하셨다
      • 생각해보니 프론트와도 다른언어 사용한다는 것을 떠올리며 당연한 질문을 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REST API에 대해 조금더 이해할 수 있었다
  • 그 외에도 공부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개발자는 정말 계속 해서 배워야되는데 사실은 그게 쉽지 않은일이라 현업 개발자들도 자기 영역을 벗어나는것을 굉장히 힘들어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많이 공감이 갔다

    • 이런 환경이기에 나같은 늦은 뉴비도 개발 세계에 입문할 수 있었지만 결국 나도 같은 고민을 하게 되는 아이러니함을 맛볼 수 있었다
  • JVM은 Javabyte코드를 돌려서 프로그램을 구동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

    • 기본적으로 메모리를 할당받고 구동되서 할당받은 메모리를 자신이 실행시키는 프로그램에게 할당해주는 역할을 한다
    • 각 사용자들은 자신의 환경에 맞는 JVM을 설치하면 어떤 java 프로그램이라도 실행시킬 수 있게 된다

공부하면서 느낀점

소제목활용

  • 어제 스프링 강의 정리를 하면서 리스트를 줄이고 소제목을 늘리는 것을 시도해보았는데 가독성도 올라가고 도움이 된 것 같다
    • 기록에 의미는 다시 읽어보려고 하는 것이라는 걸 기억하고 어떻게 가독성 좋게 기록할까도 고민해볼 주제인 것 같다

타이머 활용

  •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스스로 피드백 한 이후 다시 타이머를 꺼내서 공부할 때 적용하는데 확실히 집중하는데 도움이 된다
    • 이런 장치들이 나에게 상황 신호가 되어서 스스로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다
    • 타이머 외에도 어떤 신호들을 활용할 수 있을지 찾아보면 좋을 것 같다

동료들과 교류

  • 오늘 자습시간에 동료들과 교류하면서 서로 모르는 것들도 물어보고 내생각도 말하면서 공부한 내용들에 대해서 복습할 수 있었다. 함께 공부하는 시너지가 난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내일 공부할 내용

  • 어제 스프링강의 복습
  • 저녁 스프링강의
  • TiL 정리 및 Git & 블로그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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