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공고를 자꾸 보다보니 해당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보다는 회사에서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초점을 맞추어서 자꾸 보게 되는데 물론 그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어떤회사와 서비스에 관심이 있는지 알아가는 것도 중요한 과정인 것 같다
신입에 경우 확실히 채용 과정에 과제를 내주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마음에 드는 기업이 있어서 잡플래닛을 살펴보면 평이 그렇게 좋은 기업이 별로 없다. 내가 살펴보는 기업이 대부분 스타트업이기 때문에 공통적으로 나오는 문제점들이 있는 것 같다. 이건 당연한거니까 받아들여야 하는것이고 정말 이것만 피해야 될것 같다라는 크리티컬한 문제점들을 찾아내는 눈을 기르면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소비자 데이터 관련기업에 공고를 보는데 들어본적이 없는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관심이 많이 생기고 가고싶은 마음이 생겼다
로그인 부분에 구글 로그인을 Oauth를 이용해 구혆하지 못한것이 아쉬워서 이번 개인프로젝트에도 소셜로그인 기능을 넣을 계획이다
검색해보니 구글 로그인을 위한 예제는 생각보다 많았다.. 프로젝트에서는 JWT 까지 한번에 활용한 예제들을 찾다보니 찾기가 어려웠던 것같다
예제 따라하기
스프링 부트와 AWS로 혼자 구현하는 웹 서비스라는 책을 따라한 예제가 있어서 로그인 부분만 보는것보다 더도움이 될것 같아서 간단한 웹서비스 구현하는 예제를 따라가면서 구글로그인까지 해보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구글로그인까지 가는 길목에 JPA에 대한 짧막한 설명과 ORM에대한 짤막한 설명이 있었는데 기술 면접을 위해 이정도는 알고 있어야 되지 않나 싶다
예제를 따라하다보니 사용하는 테스트의 종류가 강의에서배운것과는 조금 달랐다(mockmvc를 Repository에서 사용하고 ControllerTest를 Restemplate으로 하는등)
주객이 전도된 것 같지만 예제에서 배울것들이 많아서 너무 재미있게 예제를 실습하였다
배운점을 정리해보면
생각보다 시간이 올래걸려서 오늘은 Auditing까지만 진행을 하고 내일 Social Login 부분을 추가로 실습하면 될 것 같다
개인프로젝트에 대한 내용을 따로 정리하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다가 오픈카톡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Notion에 정리하기로했다
프로젝트 까지 계속 구현위주로 공부를하다가 이론 공부는 오랜만에 하는것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집중이 잘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