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쓰는 회고록이라 많이 미숙합니다...
사실 이렇게 쓰는 지 맞는 것도 모르겠어요!🥲
일단은 기록을 하기로 했습니다.
😍 좋았던 것(Liked)
국비 학원을 등록했습니다. 개발자로 일하다가 퇴사를 한 거라 스스로 공부할 수도 있었지만... 생활패턴은 이미 백수생활에 적응했고, 스스로 공부하면 집중도 못할 것 같아서 등록했습니다.
학원 분위기도 좋고 강사님도 엄청 열정적시고, 다른 수강생분들도 정말 열심히 공부하셔서 자극이 많이 되었습니다.
📚 배운 것(Learned)
얕은 복사 / 깊은 복사, 참조 자료형과 메모리영역. 이 내용들은 3주동안(추석이 껴있었지만...) 학원에 다니면서 계속 강조되어 들었던 것들입니다. 해당 내용에 관해서는 이곳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 부족했던 것(Lacked)
당연히 숙제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숙제를 할 때에는 문제를 푸는 것에 중점을 두는 게 아니라 왜 그렇게 실행되는지에 대해 생각이 부족했던 것 같았습니다. 또한 주석을 이용하며 스스로 코드리뷰를 진행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다음부터는 숙제할 때, 코드를 작성하고 주석을 달며 왜 그렇게 돌아가는지 머릿속으로 컴파일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 바라는 것(Longed for)
꾸준히 공부했던 걸 복습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다이어리를 쓰기도 했지만... 지금 이렇게 회고를 하는 것도, 배웠던 내용을 다시 복습하는 것도 습관화 해야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지금은 공부를 하는 입장이고, 이왕 공부하는 거 제대로 공부해서 꼭 취뽀하는 게 목표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