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30 [전면 수정]

스터디를 제대로 시작한 날이였다. 하지만 문제들이 발생했는데 각자 해야 할 일들은 많고 우선 순위가 달랐던 것이다. 나는 2주 프로젝트 배포가 완성이라면 다른 팀원들은 Redux 리팩토링, 이력서 작성 등 다들 급한 주제들이 달랐다. 그래서 서로 의견을 모아 프로젝트를 이번 주까지 완성도 있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알고리즘 문제나 면접 질문 준비는 각자 준비를 하고 다음 주부터 스터디를 다시 시작하는 것으로 결정을 했다.

2주 프로젝트에 문제였던 쿠키, 세션을 수정한 뒤 깃허브에 다시 올렸고 그에 따른 API들은 같이 백엔드를 담당하셨던 팀원이 공부할 겸 자기가 다 해보겠다고 부탁하셔서 요청을 받아들이고 나는 4주 프로젝트 때 기능 추가를 못했던 것을 추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