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하기 위함이다.
디자이너, 기획자, 동료 개발자들과 이야기 할때, 두서 없이 이야기 하면 서로 머리가 아프다. 소통의 부재가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다.
예를 들어 A 동료가, "개발자, 디자이너, 퍼블리셔에게 그래프 컴포넌트를 양 옆으로 옮겨주세요." 라고 한다면 가장 무엇부터 생각할까?
나는... 어떤 컴포넌트를... 어디쪽 그래프에서... 어디 방향으로 옮기라는거지? 생각할것이다.
위에 말만 듣고....
직관적인 디자인과 문서화를 이용하여, 요구사항을 정확하게 컨펌한 후, 작업하는것이 생산성과 정신 건강에 훨씬 좋을 것 같다. 피그마를 사용하여 엄청난 디자인이너가 되면 좋겠지만, 이것이 나의 목표는 아니다. 기본 툴의 사용과 친해지는 것이 1차 목표다. 2차 목표는, 피그마로 디자이너 및 동료들과 소통하기. 3차 목표 지식 공유하기.
A같은 동료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