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Jungle] - 나만의 무기 만들기 - 중간발표 회고 (2)

Junyeong Fred Kim·2022년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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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최종발표하고 적게되는 나만의 무기 만들기 중간발표 회고 2번째.

오랜만에 첫 번째 회고를 보니, "2주만에 많은 것을 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도 그럴 것이 2월 2일에 나만의 무기 프로젝트를 시작하게되었는데, 처음 주제는 반려당해서 지금 주제(Arts in Metaverse)에 대해 며칠간의 기획을 하고 또 컨펌을 받은 후, 정확히 프로젝트는 2월 7일부터 진행했던 것 같다. 2월 7일부터 시작을 했다고 하면 10일 정도의 시간 안에 만든 것이니깐, 모두 JavaScript 언어가 처음인 만큼 그리고 프론트엔드의 경우는 React와 백엔드는 Express, Sequelize

우리팀 대단해.

메타버스 프로젝트인 만큼 Front-End와 Back-End의 이해와 소통이 필요했다. 전체적인 멀티플레이에 필요한 Socket 통신은 Socket.io로 하였다.

진행했던 프로젝트 중, 하나의 예를 들면 아래와 같다. 👇


(멀티플레이가 구현되고 팀원들 끼리 우리 서비스 내에서 찍은 캡쳐본, 게더타운 아님)


socket.io에 대한 로직은 간단했다. (언제나 그렇듯 최적화에 대한 부분이 어려웠을 뿐.)

업데이트되는 캐릭터 좌표와 이동방향에 대한 데이터를 소켓 서버에 보내고, 그 데이터를 받은 소켓 서버는 모든 클라이언트에게 다시 전송한다. 그럼 모든 클라이언트는 해당 데이터를 바탕으로 캐릭터 위치를 이동시킨다.

이 때, 너무 많은 데이터를 서버에 보내게 되어 캐릭터 이동에 대한 부분이 느려지는 현상이 발생하였는데, buffer를 두어 데이터를 넣어둔 후, 서버에 보내고 서버 또한 buffer로 전송하였더니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렇듯 우리 프로젝트는 Front, Back할 것 없이 모두 서로의 Repository에 커밋을 날리며(Front와 Back Repository 분리) 서로의 코드(?)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더욱더 밀접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나만의 무기 만들기에 대한 전체적인 회고는 다음에 적게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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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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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17일

우리팀 최고 팀장님 고생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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