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2월

SangHun·2022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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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 했던 2022년을 보내고 있다.
아쉬운 것이 있다면, 11월 말에 걸렸던 코로나가 무지막지한 놈이어서 그런지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아직도 기침과 소화불량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연말을 참 힘빠지게 보내고 있다.

오랜만에 써보는 글이기도 하고, 코로나 후유증을 핑계로 딱히 열렬히 하고 있는 것도 없기에 알찬 내용은 없다.
그냥 넋두리같은 일기.
이렇게라도 꾸준히 글을 써야 습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바람.

최근에는 리눅스 커널, Rust에 관심이 간다.
관심은 가는데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몰라서 일단 책부터 샀다.
디버깅도 못하는 주주주니어 개발자라서 "디버깅을 통해 배우는 리눅스 커널의 구조와 원리"라는 책으로 정했다.

세상에 멋진 사람들이 많다.
그런 사람들 사이에 잘 낑겨서 동기부여되고 멋지게 살고 싶다.

이놈의 기침, 소화불량은 언제 나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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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괴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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