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기업은 돈을 벌기 위해 존재합니다. 과장이 아닙니다. '우리는 돈을 버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라고 외치는 기업은 딱 두개, 한국철도공사(KORAIL), 한국전력공사(KEPCO) 같은 공기업이거나, 아름다운가게, 마리몬드 같은 사회적 기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