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포스팅 날짜가 언제인지 보니 작년 7월 1일이다. 저 맘때만 해도 블로그 업로딩을 이렇게 까지 쉴 줄은 몰랐었다. 뭐, 꼭 블로그 업로딩을 주기적으로 해야한다는 필요성은 없지만 이 정도 까지 늦춰질 줄이야... 핑계라면 핑계고 바쁘다면 바쁜 시간 속에 지금에서야
아래에서 보여지겠지만, 현재 프로젝트의 베이스가 되는 아키텍처및 디자인 패턴 설계는 처음부터 마음먹고 진행된 것이 전혀 아니었고 일련의 배경이 존재하였다. 그 얘기를 먼저 진행해보고자 한다.어떤 패턴을 사용하든, 어떤 패턴을 구축하든 일단 가장 먼저 이해하고 인지해야할
규격화된 에러 설계는 왜 필요한가 프로젝트 개발을 진행하면서 가장 먼저 구축에 들어갔던 작업이 "에러 공통 응답 객체" 설계였다. 여태껏 클라이언트와의 소통 없이 오로지 백엔드의 입장에서만 코드를 작성해왔던 나에게 에러를 던진다는 것은 그다지 큰 의미가 없었다.
🧃 무한스크롤을 구현해야 한다. 어떤 정보에 대한 목록을 유저에게 보여주는데 있어서 도메인의 특성상 특정 페이지로 이동이 가능한 오프셋 형태보단 무한스크롤이 대부분 요구되었다. 무한스크롤을 구현하려할 때 "서버"에서 고려해야할 사항은 무엇일까? 물론, 클라이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