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 클라이언트 요청에 대해서 서버가 정상적으로 응답하는지 확인하기 위한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터미널에서 CLI로 httpie를 사용하다가, GUI 프로그램인 postman을 설치하였다.
설치 후 가입, 로그인 하고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페이지가 나온다.
우리는 우리가 로컬 서버에 만든 api를 시험할 것이므로 다음과 같은 create a basic request를 눌러 새 요청을 만들어 준다.
GET 으로 정보 조회하기
my workspace에서는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 요청을 보낼 HTTP METHOD 를 선택하고
- 요청을 보낼 url 주소를 입력한 뒤
- send 버튼을 누르면
- response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POST - request body 입력하기
POST, PATCH 등 request에서 body를 입력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요청을 보낼 수 있다.
- 적절한 메서드를 선택한다.
- body를 선택한다.
- 기본은 none(body 없음) 으로 되어 있는데, raw 데이터를 입력할 것이므로 raw를 선택한다.
- body의 형식으로 JSON을 선택한다. (postman은 입력한 body 형식에 따라 적절한 content-type을 headers에 자동으로 입력해 주므로, 이후 headers에 가면 content-type이 application/json으로 자동으로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JSON 형식에 맞춰 body 내용을 입력한다.
- (선택사항 - body 입력 후 Beautify 를 누르면 body에 입력한 내용이 가독성 좋은 형태로 정렬된 것을 볼 수 있다.)
- send 버튼을 눌러 서버에 요청을 보낸다.
- 서버에서 응답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요청을 보낼 때 입력해야 하는 값이 httpie 와는 다른 syntax를 가지고 있어 body를 보낼 때 헷갈렸는데, 여러 가지 형식을 자유롭게 선택해 넣을 수 있고 특히 json 형태의 값을 바로 넣어줄 수도 있어 사용에 익숙해지니 훨씬 편하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