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eloper
과 Person
이라는 인터페이스를 설정하고 함수에 두 인터페이스를 유니온 방식으로 정의해줬다.
interface Developer {
name:string;
skill:string;
}
interface Person {
name:string;
age:number;
}
function introduce(): Developer | Person {
return { name : 'Tony', age : 33, skill: 'Iron Marking'}
}
let tony = introduce();
console.log(tony.skill); // error
함수를 tony
변수에 할당한뒤 정의해준 속성 skill을 출력했을때 접근하지 못하고 에러가 발생한다.
유니온 속성은 공통된 속성에만 접근할 수 있는 특징이 있기때문에 skill 속성에 접근했을때 없는 걸로 간주가 되고 접근할 수 없다. 공통된 속성인 name까지만 접근할 수 있다.
if( (tony as Developer).skill ) {
let skill = (tony as Developer).skill;
console.log(skill);
}else if( (tony as Person).age ) {
let age = (tony as Person).age;
console.log(age);
}
타입단언을 이용해서 접근하니 코드의 가독성이 줄어들고 비효율적인 코드가 됐다.
이러한 상황에
타입가드
적용이 필요하다.
isDeveloper
처럼 is 를 많이 붙인다.is
는 타입 가드에서 사용되는 키워드// 타입가드 정의
function isDeveloper(target: Developer | Person):target is Developer {
return (target as Developer).skill !== undefined;
}
isDeveloper
함수는 실제 많이 사용하는 패턴target is Developer
는 넘겨받은 파라미터가 실제 해당 타입인지 구분하는 키워드라고 해석한다.return (target as Developer).skill !== undefined
는 target이라는 obj에 skill이 있을때 Developer 타입이다 라고 취급하겠다는 것결론적으로
isDeveloper
함수의 내부로직을 통과하고 나면 인자로 넘겼던 값이Developer
인지 아닌지 구분해준다.
// 결과문이 true / false로 나오고, 위의 if문을 간결화할 수 있다.
if( isDeveloper(tony) ) {
tony.skill // developer이면 skill이 제공
}else {
tony.age // 그렇지 않을 경우에 tony는 age가 제공됨
}
원래 코드에서는 유니온이기때문에 tony.name
처럼 공통된 속성만 제공됐는데,
타입가드
로 정의하면서 실제 코드 안에 필요한 속성에 바로 접근이 용이하도록 도와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