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에서 이런저런 테스트도 해볼 겸 개인 서버를 굴려보고 싶어서 당근에서 10만원 초반대에 N100 기반 미니 PC를 구매하였다.

제품명은 ak2 plus n100로 16GB RAM과 512GB SSD 사양의 제품을 구매했다. N100은 Intel에서 나온 저전력 CPU인데, 4코어 4스레드 구조에다가 개인 서버용으로는 충분히 커버될 것 같아 선택했다.
찾아보니 N100이 발열 이슈가 좀 있다는 얘기도 있던데, 어차피 윈도우나 게임 서버 돌릴 건 아니라서 지금까진 만족 중이다. 또 럭키비키로 내가 산 모델은 개선판이라 쿨러가 업그레이드된 모델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 모델은 발열도 생각보다 괜찮다는 후기를 봤다.

개인 서버를 구축하는데는 크게 두가지 목적이 존재했다.
이를 만족하기 위해 Proxmox와 NPM 조합을 결정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단일 Rocky Linux 서버로 가려다가 Proxmox를 선택하게 되었다.
단순 개인 홈서버 구성으로 가려다, 학교 실습 용도로도 사용해볼까 하는 생각 + 서버에 대해 직접 실습하며 공부해보자하는 생각 때문에 계획을 변경하게 되었다.
Proxmox는 가상머신과 컨테이너를 자유롭게 만들 수 있는 가상화 플랫폼이다.
하드웨어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웹 인터페이스로 VM을 만들고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게 쉽다는 특징을 가지고있다.


나는 리버스 프록시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 NPM(Nginx Proxy Manager)을 선택했다.
NPM은 Nginx의 리버스 프록시 설정을 웹 인터페이스에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또, SSL/TLS 인증서를 Let's Encrypt를 통해 자동으로 발급받고 갱신해주어 보안 관리의 편리성을 제공한다. 그리고 여러 도메인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내 서버에서는 NPM을 활용하여 내부 네트워크에서만 접근 가능했던 서비스들을 외부 네트워크에서도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NPM의 웹 인터페이스도 외부접속을 가능하게해 서버 관리를 편리하게 하고, 개인 웹사이트 구축이나 프로젝트 배포 시 외부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한다.
나는 서버 환경 구축을 위해 가상 머신(VM)을 구성할 예정이다. 여기에서는 해당하는 각각의 ISO 파일이 필요하다. 현재 계획하고 있는 VM은 다음과 같다.
Rocky Linux: 메인 개인 서버 용도. 개인 클라우드 저장 공간을 구축하고, FTP 서버와 개인 프로젝트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들을 이 서버에 올려 운영할 예정.
Kali Linux, Ubuntu: 실습 및 학습 용도로 구성
다음에는 proxmox 세팅을 위한 부팅 USB를 맥에서 만드는 글을 작성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