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 해외 예술인들과의 특별한 협업 소식 공개!

주식회사 프로스·약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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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문화 협업의 새로운 이정표

 

2023년 한국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도하는 ‘코리아라운드 컬처’ 사업이 국제문화협업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과 해외의 문화예술인의 쌍방향 협업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9개국의 문화예술인들이 모여 K-컬처와의 가교 역할을 하게 되며, 이는 한국 문화의 세계적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 사업은 다양한 문화예술 장르에서의 협업을 통해 한국과 외국 문화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의 배경은 K-컬처의 글로벌한 인기 상승과 해외 문화예술인들이 한국 문화와의 협업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른 것입니다. 따라서, 문화체육관광부는 이 기회를 활용하여 양국 간의 문화교류가 더 깊어질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참여 국가 및 협업 내용

 

이 사업의 첫 번째 협업 국가로는 독일, 이스라엘, 헝가리, 호주, 프랑스, 요르단, 콜롬비아, 아제르바이잔, 미국 등 9개국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들 국가와의 협업은 전시와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 프로젝트로 진행됩니다. 예를 들어, 한국-독일 공동 협업 전시 ‘히든+로스트-트레이싱 사운드’는 오는 8~9월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한국-이스라엘 인형극 축제와 같은 여러 종류의 공연도 이어질 것입니다. 이러한 다양한 프로젝트들은 한국 문화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아래는 올해 선정된 9개 사업의 리스트입니다:

  • 한국-독일 공동 협업 전시 ‘히든+로스트-트레이싱 사운드’(8~9월)
  • 한국-이스라엘 인형극 축제 교류 공연(9월)
  • 한국-헝가리 벽화 협업 ‘루빅스 큐브 스트리트 아트’(9월)
  • 한국-호주 장애무용단체 공동 창작·제작 ‘카운터포이즈: 그럼에도 춤’(10월)
  • 한국-프랑스 무용 협업 ‘코리안 프렌치 아트 커넥션 2’(10월)
  • 한국-요르단 공동 협업 전시 ‘나의 빨강, 너의 파랑_경계를 넘어’(10~11월)
  • 한국-콜롬비아 협업 공연 ‘마콘도의 그림자’(11월)
  • 한국-아제르바이잔 음악 교류 ‘뮤지컬 저니 투 더 랜드 오브 파이어’(11월)
  • 한국-미국 청년 예술가 무용 작품 공동창작(12월)

 

글로벌 문화 진출의 새로운 기회

 

이 협업 사업은 단순히 국내 문화예술인과 해외 예술인 간의 연결뿐만 아니라, 우리 문화예술인들이 해외에서 활동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프랑스 무용 협업인 '코리안 프렌치 아트 커넥션 2'는 한국에서의 공연 후, 프랑스의 제라 필립 극장 무대에도 오를 예정입니다. 이처럼, 함꼐 협업한 작품이 각국에서 소개됨으로써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됩니다.

한국-호주 공동 창작 프로젝트인 ‘카운터포이즈: 그럼에도 춤’은 춤 영상과 협업 과정을 찍은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내년 호주 국제 영화제에 출품하기로 했습니다. 이렇듯 해외 무대에서의 경험은 한국 문화예술인에게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높여줄 것입니다.

 

정부의 지원과 방향성

 

정향미 문화정책관은 “이 사업은 기존의 K-컬처 해외 진출사업과 함께 균형 잡힌 국제문화 교류를 이루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해외 문화예술인들이 국내에서의 협업을 통해 K-컬처의 해외 진출로 이어질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한국 문화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다양한 문화예술 단체와의 원활한 협업을 통해 국제적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은 한국 문화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문화예술인들의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증진시키는데 기여할 것입니다.

 

미래의 기대 효과

 

‘코리아라운드 컬처’ 사업은 궁극적으로 한국 문화와 K-컬처의 국제적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입니다. 이 사업을 통해 해외 예술인들과의 협업이 활발해지면, 문화 융합이 이루어져 새로운 창작물들이 등장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와 함께 한국 예술인들의 해외 진출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문화적 교류를 할 수 있는 기회로 연결될 것입니다.

따라서, K-컬처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함께 한국 문화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부와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질 경우, K-컬처는 더욱 세계적인 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코리아라운드 컬처’ 사업은 한국과 해외 문화예술 간의 쌍방향 협업을 통해 K-컬처의 성장을 이끌어가려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 사업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 국제문화과(044-203-2564)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기사작성 : 관리자
독일·프랑스 등 9개국 해외 문화예술인, 국내서 K-컬처와 협업 - 문화체육관광부 | 뉴스다오: https://newsdao.kr/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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