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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출간된 <조엘 온 소프트웨어>(조엘 스폴스키)부터 <클린 코드>(2013), <해커와 화가>(2014), <맨먼스 미신>(2015), <클린 코더>(2016), <컴퓨터 과학 로드맵>(2018), <커리어 스킬>(2019), 2020년 출간된 <클린 애자일>(로버트 마틴), <유닉스의 탄생>(브라이언 커니핸), 2021년 <개발 함정을 탈출하라>(멜리사 페리)까지!

개발자분들이 '꼭 읽어보면 도움이 될' 필독서로 항상 언급이 되고,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55권의 책을 정리해봤습니다. 책 표지 아래에 책을 먼저 읽으신 분들의 추천리뷰도 함께 적어두었습니다. 목록은 10권씩 나누어 올릴 게요! ^^


이 책을 읽으면 실력이 늘어난다거나 기발한 방법이 떠오르는게 아니라 그동안 자신의 코딩이 얼마나 부족했는지 알게 됩니다. 가볍게 읽는다고 해서 클린~하게 코드를 짤 수 있게 되는것도 아닙니다. 한번 읽고 나면 마음은 앞서가지만 실제로 책의 내용을 코드에 반영하기란 쉽지 않다는걸 또 다시 깨닫게됩니다. 열심히 읽고 또 읽고 분석해야 겨우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어려운 책이란 것도 구입 전에 알고 계시길 바랍니다. - zk**129 님


무심코 지나친 것들을 다시 생각하게 해주고 실무 경험이 있으신분들과 설계구조에 관심이 많으신분들 정독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cr**ton 님


애자일 방법으로 막상 무작정 개발하고 나니 인터페이스 등 다듬을 부분이 많이 보였습니다. 이 책으로 어떻게 리팩터링을 시작할지 감을 잡는데 굉장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 ji**o5 님


제품을 만드는 일을 하시는 분들은 읽어야 할 책입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최고의 기업과 그외 대부분의 기업에서 일하는 방식은 큰 차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고, 결과물이 끝이 아닌 성과를 낼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방법을 아주 자세히 설명해 놓은 책입니다. - au**mntear 님


알고리즘에 관한 교양 도서로 추천받았고, 이제는 내가 추천하는 책. 컴퓨터 과학의 천재적인 아이디어들을 접할 수 있어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 ae**seve 님


OOP란 무엇인가? 객체지향이라는 것 은 알겠는데.. 객체지향은 또 무엇을 의미할까?? class를 만하는 것 인가?? OOP의 근본이 알고싶다면 이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 zb**gldjfh 님


와... 개인적으로 컴공 혼자 공부하면서 이해하기 너무나도 힘들어서 고민이었는데 제가 궁금했던 모든 것들을 정말 쉽게 풀었습니다. 작가님과 번역가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아마 컴공과를 졸업하셨다면 당연한 내용들뿐이라서 재미없을 수도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한줄기 빛과 같네요. 이런 좋은 책을 알게되어 기쁩니다. - vm**sta 님


평생의 고민인 성장이라는 주제를 나 그리고 함께로 나누어서 얘기합니다. 정답이 아닐수도 있지만 저자분이 고민해왔던 그 만의 답과 고민을 들을 수 있습니다. 년차 상관없이 모두에게 적용할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 아**달 님


어지간하면 책에 대한 리뷰를 안쓰는데 진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철학이 담긴 책이라고 해야할지, 컴퓨터공학 필수교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dh**nlrkd 님


개발을 한다는 것에 대해서 자세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주었습니다. - 45**0785 님




다음 편 계속 읽기 →



책과 함께 성장해나가는 개발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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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보문고에서 IT분야 MD로 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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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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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21일

this topic is very interesting.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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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22일

이런 글 너무 좋네요 ! 감사합니다!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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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24일

글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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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25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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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30일

많은 책을 언급해주신 것만으로도 분명 유의미한 포스트라고 생각합니다만, 각 책의 가치를 단일 리뷰로 요약한 부분이 많이 아쉽습니다. 이 책들이 왜 '필'독서인지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공감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런 상황에서 명백한 이유없이 포스팅이 여러 조각으로 쪼개신 것을 보니 이것이 교보문고 바이럴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어 상당히 아쉽습니다.

다음 글은 조금 더 세심한 큐레이팅이 곁들여졌으면 하는 소소한 바람을 덧대봅니다.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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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7일

유익한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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