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을 배웠는데 그 다음엔 뭘 할 수 있지?

프로그램은 생활 속의 불편함을 해결해주는 도구이다. 프로그래밍 언어도 이러한 목적에 맞게 배워야 한다. 이 책에서는 비전공자라서 배우는 파이썬, 공모전 출전을 위한 파이썬이 아닌 '나의 불편함을 해결해주는 도구'로 파이썬을 알려준다. 그래서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해주는 생활 밀착형 프로젝트로 구성했다. 연예인 사진을 단숨에 다운받을 수 있는 프로젝트, 보고서를 컴퓨터가 착착 만들어주는 프로젝트, 긴 뉴스를 요약해서 핵심만 알려주는 프로젝트. 이처럼 여러분의 생활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본다. 절대로 어렵지 않다. 파이썬 라이브러리와 OpenAPI를 사용하면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데미 AI 최고 강사인 아들랑 드 폰테베가 선사하는 최상의 인공 지능 강의

완전하게 작동하는 5가지의 프로젝트를 통해 실질적인 내용을 습득해 나가며, 파이썬, 텐서플로, 케라스, 파이토치 같이 사용하기 쉬우면서도 널리 알려진 AI 프로그래밍 도구를 활용해 지능형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방법을 단계별로 보여준다.

엔터프라이즈 API를 보호하는 OAuth 2.0 해킹 & 방어 전략

엔터프라이즈 API는 비즈니스 기능을 외부에 노출하는 일반적인 방법이 됐다. 기능을 노출하는 것은 편리하지만, 물론 악용의 위험이 있다. 소프트웨어 시스템 설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API 설계 단계에서 보안 요소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배포나 통합 시에만 보안을 걱정하기 시작한다. 보안은 사후에 고려해서는 안 된다. 보안은 모든 소프트웨어 시스템 설계의 필수 요소로 설계 초기부터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

프라이버시 중심 디자인은 어떻게 하는가

소셜미디어와 사물인터넷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고 있지만, 오프라인과 달리 온라인상의 프라이버시 보호는 너무나 허술하고 위험하다. 어떻게 하면 신기술의 쓰나미로부터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을까? 이 책은 그 첫 단계에서 신기술의 디자인 단계에서부터 프라이버시 보호 대책을 설정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바로 '프라이버시 중심 디자인' 개념이다. 페이스북, 스냅챗 등 실제 사례를 통해 현행 개인정보보호법을 어떻게 개정해야 근본적인 프라이버시 보호가 가능한지 그 '청사진'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실습과 함께 매니지드 쿠버네티스를 경험한다

클라우드 컴퓨팅, 컨테이너, 쿠버네티스라는 세 가지 인프라 관련 기술이 등장하면서 최신 서비스 개발 환경은 클라우드 네이티브와 데브옵스(DevOps)를 향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제는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도 세 가지 기술을 어느 정도 이해해 더 나은 개발 효율을 추구해야 할 시대다. 하지만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가 인프라 엔지니어처럼 최신 인프라 기술을 심도 있게 배우는 것은 부담되는 일이다. 핵심만 빠르게 이해하고 실제 서비스 배포 환경의 운용 기술을 익히는 요령이 필요하다.

타입스크립트 동작 원리의 이해와 구체적인 조언 62가지

타입스크립트는 타입 정보를 지닌 자바스크립트의 상위 집합으로, 자바스크립트의 골치 아픈 문제점들을 해결해 준다. 이 책은 《이펙티브 C++》와 《이펙티브 자바》의 형식을 차용해 타입스크립트의 동작 원리,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을 62가지 항목으로 나누어 담았다.

데이터 분석 + 엑셀 데이터 분석 + 파이썬 데이터 분석을 한 권으로

데이터 분석가의 핵심 가치는 단순히 데이터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보고서를 통해 데이터 너머의 숨겨진 정보를 찾아내는 것이다. 간단한 데이터만 나열하는 것은 데이터 분석가가 아니라 데이터 수집가일 뿐입니다. 단순한 수집가에 그치지 않고 분석에 더욱 힘을 쏟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업무에 유용하고 매출에 도움이 되는 진짜 ‘쓸모 있는 AI’를 직접 만들어 볼까요?

업무에 유용한 ‘쓸모 있는 AI’를 만들려면 ‘업무를 보는 안목’과 ‘기술을 보는 안목’이 함께 필요하다. 업무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고 그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업무를 보는 안목’은 기존 IT 시스템 도입에도 필요한 능력이었지만, AI를 구축하려면 여기에 더해 업무 개선 방안을 AI를 이용해 구현 가능한지 판단하는 ‘기술을 보는 안목’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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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보문고에서 IT분야 MD로 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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