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 공식 튜토리얼에서 프로젝트 생성시에 아래와 같이 가이드 한다.
그런데 이 튜토리얼의 가이드를 따라서 프로젝트를 생성하면 아래와 같이 폴더 트리 구조가 좀 난해해진다.
위와 같이 "messy"라는 이름의 프로젝트를 생성한 경우 messy라는 프로젝트 최상위 폴더 안에 또 messy라는 같은 이름의 폴더가 생성된다. 헷갈린다.
이 상태에서 django 앱을 생성하면 더 헷갈린다.
장고 공식 튜토리얼의 프로젝트 생성 방법 대신에 다른 더 좋은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파이썬을 공부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가봤을 점프 투 파이썬의 저자이신 박응용님의 방식을 사용하면 폴더 구조의 가독성이 훨씬 좋아진다.
> mkdir "프로젝트 최상위 폴더"
> cd "프로젝트 최상위 폴더"
> django-admin startproject config .
django-admin startproject
로 clean이라는 프로젝트를 생성하는데, mkdir
명령어로 미리 생성하고django-admin startproject
config . 으로 프로젝트를 생성한다.이 방식을 사용하면 프로젝트 최상위 폴더인 clean 안에 Django 설정 파일들은 conifg 경로에 들어가고, manage.py 만 config 밖에 나와 있게 된다. 기존 방식 보다 훨씬 더 상식적인 구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