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 EP 06 - 10
2023.01.14
1. 오류를 통해 훌륭한 개발자가 되는법
- 아무리 훌륭한 개발자라도 처음부터 끝까지 에러를 만나지 않는건 아니다. 프로그래밍 초보라면 더욱 에러와 자주 만나게 될것이다. 마주하게 되는 수많은 에러에 부딪혀 좌절하기 보다는 에러를 "선생님"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좋디. 오늘은 에러를 대하는 방법에 대해 적어보려고 한다.
1) 문제가 생겼을 때 나 자신을 문제에서 빼지 말 것
- 책이나 인터넷에서 가져온 코드를 그대로 사용해도 여러 요인으로 인해 오류가 생길 수 있다. 코드만 탓하지 말고 그 코드를 입력한 '나'에게도 책임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어디서부터 실수가 생긴 것인지 차근차근 되짚어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2) 오류부터 고치려고 무작정 달려들지 말 것
- 오류가 생기면 빨리 해결하고 싶은 마음에 바로 에러메시지를 구글에 검색하기 일수다.
특히 내가 그렇다.
하지만 코드를 거슬러 올라가 에러의 원인을 스스로 찾아보려는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
3) 오류 메시지를 읽을 것
- 오류의 원인은 대게
오류 메시지
에서 이미 설명해주고 있다. 친절하게 어느 파일의 몇 번째 줄에서 오류가 발생했는지 알려주기도 하고, "변수명을 모르겠어요"와 같이 친절하게 나와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오류메시지를 읽어보는 것이 해결의 지름길이다.
2. 컴퓨터에게 내 코드를 이해시키기
- 컴퓨터는 내가 작성한 코드를 있는 그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우리가 작성하는 대부분의 코드는 사람이 읽고 쓰기 편한 "사람 친화적"인 언어이고, 실제로 컴퓨터는 0과 1로 모든 것을 이해한다.
인간 친화적인 언어로 작성한 코드를 컴퓨터의 언어로 통역해주는 작업이 필요한데 여기엔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이전에 작성해둔 글이 있어 첨부한다-> [인터프리터 vs 컴파일러]
덕분에 나도 복습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