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SVSTIP 대회

90000e·2024년 5월 6일

[해외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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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프로젝트 시작

도착하자마자 다음날부터 우리는 팀을짜 팀프로젝트를 시작하게되었다. 34명의 인원이 6개의 팀으로 나뉘어 완전 세미 창업을 진행하는 방식이였다. 여러가지 재미있고 좋은 아이디어도 많았지만 겹치는 팀들도 여럿있었다. (그게 우리야~~)

우리는 일반인 가이드 매칭 어플에서 펫 자동문으로 주제를 완전 바꾸게 되었다. 워낙 미국은 펫 시장이 커서 오히려 바꾸길 잘한것 같았다! 초반 1~2주 정도는 DevOps, 보안, 모바일 프로그래밍, UI/UX 등과 같은 기술을 위주로 수업했다. 3학년인 내가 듣기에는 너무 쉬운 내용이였지만 모두 외국인 교수님이라 영어 실력을 늘리자! 라는 생각으로 매일 집중해서 들었던 것 같다.

2주차 중간부터 비즈니스 수업이 굉장히 많아졌는데 컴공과에선 들을 수 없는 수업이라 많이 도움이 됐던것같다. 우리가 하고있는 팀 프로젝트에서도 배운 내용을 토대로 활동도 해보고 발표도해보고 너무 재미있었다.

비즈니스 측면

먼저 BMC(비지니스 모델 캔버스)를 작성하면서 사업구조에 대해 발전시켜나갔다.

  1. 고객 세그먼트(Customer segments)
    • 누가 우리 제품 및 서비스를 사용할것인가?
  2. 가치 제안(Value props)
    • 기업이 고객을 위해 창출해내는 가치는 무엇인가?
  3. 채널(Channels)
    • 기업의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4. 고객관계(Customer relationships)
    • 고객을 확보하고 유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방법은 무엇인가?
  5. 수익원(Revenue streams)
    • 고객이 가치 제안에 대한 대가로 지불하는 방식은 무엇인가?
  6. 핵심자원(Key resources)
    • 비즈니스가 원활히 진행되기 위하여 필요한 자원은 무엇인가?
  7. 핵심활동(Key Activites)
    • 비즈니스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필요한 활동은 무엇인가?
  8. 핵심파트너(Key partners)
    • 사업이 잘 진행되기 위해 필요한 외부 이해관계자들은 누구인가?
  9. 비용흐름(Cost structures)
    • 사업 운영에 있어서 발생되는 모든 비용은 어떻게 되는가?

위의 형태로 BMC를 설계할 수 있다. 비즈니스 모델을 설정하고 6하원칙으로 우리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경쟁력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도 가져보았다.

우리의 경쟁상대는 RFID칩과 웨어러블이었지만, RFID칩은 위험하고, 수술비가 많이 든다는 단점, 그리고 웨어러블은 배터리와 잃어버리기 쉽다는 단점을 들어내면서 우리의 기술을 어필해 나아갔다.

비즈니스 측면에서는 이외에도 우리회사가 5년동안 어떻게 성장하며, 수익구조는 어떻게 될것인지. 유니콘 기업이 되기위해 몇년이 걸리는지. 소비자 설문의 진행과 소비자 설문을 통해 얻어가야할 것은 무엇인지에대한 내용도 다루어 보았다.

이런 내용들은 PPT 자료로 대체 하도록 하겠다!

기존 pet door의 문제점이다!

우리 기술의 주 성능은 이렇게 4가지 였다.

이게 우리가 생각한 우리 기술의 시장 크기 였다.

마당과 펫 시장이 큰 미국을 시작으로 뉴질랜드와 호주, 캐나다까지 사업을 확장하고자 했다.

우리가 사용할 예산은 이렇게 개발비용, 인권비, 마케팅 비 등등으로 이루어져있다.

5년동안 우리 회사의 성장률이다. 3년차에 유니콘 기업이 되었다!! 실제 사업을 하게되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계획으론 3년차에 유니콘을 갈 수 있었다.

우리는 생각보다 시장 점유율을 크게 잡지않았다. 아마 3년차에 마당과 펫이 있는 사람들 중 10%만이 우리의 제품을 사용하도록 하는게 목표였던것같다.

이제 이런 수익을 가져올 수 있었던 우리 서비스의 가격에 대해 설명하겠다!

하드웨어는 최대한 마진을 적게 남기기위해 카메라와 문을 합쳐 $199에 팔고자 했고 우리는 우리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정기구독권을 팔고자했다. 그리고 홈 시큐리티 카메라와 연동해 영상 스토리지를 따로 팔고자 했다. 이렇게 정해진 가격들로 마진을 계산하면 3년차에 유니콘 기업이 된다!ㅎㅎㅎㅎㅎ

이후에 사업확장과 소비사 설문에 대해 1주동안 더 공부를 했다.

기술 측면

따로 테스크 플로우와 와이어프레임을 설계하지는 못했지만.. 6팀 중 기술적으로 엄청난 노력을 했다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진짜진짜 기술적으로 많은 노력을 쏟아부었다. 먼저 FrontEnd와 BackEnd를 모두 구현했고, 펫 얼굴인식이 우리의 주 기술이라 YOLOv5에 모델을 학습시켜 얼굴인식 기술을 만들어 나아갔다.

우리는 하드웨어인 자동문과 카메라가 얼굴을 찍어 AI모델이 돌아가고, 만약 얼굴이 인식된다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당신의 펫이 문을 열었습니다." 라는 알람이가도록 만들었어야 했다. 소켓 프로그래밍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소켓을 열어 알람 보내기 까지 가능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FrontEnd와의 연결 이슈로... 내가 짠 BackEnd는 모두 무용지물이 되어버리고 파이어베이스를 채택하게 되었다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팀활동을 하면서 이런 상황까지 경험하고 대처하는게 묘미라고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던것 같다!

이게 우리가 만든 기술의 순서도이다! 처음엔 저 파이어베이스 부분에 내가짠 spring boot 코드가 들어갔는데... 너무 아쉽다 ㅠㅠ 하지만 내 깃헙을 타고타고 들어가보면 그 코드가 남아있다!ㅎㅎ

업로드중..

위에 사진은 우리학교에서 같이간 친구들과 찍은 사진

난 당연히 1등할줄 알았는데... 기술 부분 심사하시는 교수님이 회사일로 늦게오셔서 ㅠㅠ 우리가 2등으로 밀려나게되었다.. 우리팀은 비즈니스와 기술 모두 챙겨 비즈니스 부분에선 1등팀보다 조금 부족했던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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