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스 웹 풀 사이클 데브코스 2월 회고

갱갱·2024년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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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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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을 회고하며


조금 늦어버린 2월 회고록 작성...
6개월의 데브코스 기간 중 벌써 절반 이상이 흘렀다. 대학생이었다면 지금쯤 개강을 해서 바쁘게 학교를 다니고 있었겠지만... 나는 취업 준비생이기 때문에 집에만 박혀 있는 중이다.
일단 수업을 듣고는 있지만, 이제 슬슬 상반기 공고가 올라오고 있기 때문에 자소서 쓰기와 이력서 작성을 준비해야할 듯 싶다. 뭔가 내 자신이 크게 달라졌다는 생각은 못하고 있는데, 이렇게 벌써 상반기 취업을 준비해야하다니... 시간은 참 빠른 것 같다.

💫 한 달 동안 한 것들


  1. 수업 듣기
    : 다만 프론트엔드를 시작한 후부터는 조금 진도를 늦게 따라가고 있다. 최근에 따로 하는 일도 있고, 난 백엔드쪽으로 직무를 확실하게 정했기 때문에 일단 프론트엔드 쪽보다는 백엔드에 집중하고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소홀하게 프로젝트를 만드는 건 아니다. 그냥 힘을 좀 뺐다고 하는 게 옳은 표현일 것 같다!

  2. 새로운 팀 시작
    : 기존 첫 번째 팀원들과 헤어지고 새로운 팀이 꾸려졌다. 이번에는 나까지 포함하여 총 여섯 명이 한 팀이 되었다. 이번에도 다양한 분들과 함께 팀이 되었다.

  3. 프로젝트 공부
    : 추가하고 싶은 기능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다. 다만 요즘 NestJS로 기존 프로젝트를 다시 만드는 걸 고민 중인데... 마침 지금 리액트도 타입스크립트로 짜고 있기도 하고 타입스크립트 공부를 하면서 NestJS를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 고민중이다.

❤️ 잘한 점


솔직히 이번 달의 잘한 점을 잘 모르겠다... 집에 일이 있어 이전과는 확실히 많이 해이해지고 무기력해졌다. 지금은 어느정도 해결이 되기도 했고, 일단 최대한 무기력한 기분을 해소하기 위해 산책을 하거나 음악을 듣거나 이런 방법들로 해소를 하고 있다.

💧 아쉬운 점


아쉬운 점... 사실 너무 많다. 수업 진도가 좀 늦어진 점, 백엔드 프로젝트를 완성한다고 하고 막상 그 이후로는 거의 손대지 못한 점, 기타 등등... 가장 아쉬운 건 무기력해진 내 자신이다. 멍하니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이 길어졌다. 딱히 취업에 대한 불안감은 아닌 것 같은데... 번아웃이 온 것 같기도 하다.

🍀 앞으로 해야 할 것


  1. 번아웃 극복하기
    : 사실 말이 쉽지 가장 어려운 게 아닐까 싶다. 휴대폰을 보는 시간을 줄이고 멍때리는 시간도 최대한 줄이려고 한다. 이유 모를 무력감에 시달리면 노래를 들으며 산책을 하거나, 밖에서 음료라도 한 잔 마시고 오거나 하면서 기분 전환을 할 예정이다.

  2. 취업 준비
    : 말했던대로 상반기 공채 시즌이다. 딱히 높은 데만 노리는 건 아니지만, 사실 취업에 대한 간절함도 아직 없어서...(이게 가장 문제인듯) 그래도 자소서나 이력서 꾸준히 넣어 보고 코딩 테스트도 좀 봐보려고 한다.

  3. 코딩 테스트 준비
    : 요즘 알고리즘 공부에 너무 손을 놓고 있었다. 하루에 그래도 적어도 세 문제 이상은 풀고 싶다. 백엔드로 정했기 때문에 기존에 썼던 파이썬으로 코테 언어를 정했다. 근데 문제는 이미 또 자바스크립트로 한동안 준비를 해서... 파이썬도 금방 까먹었다😂 금붕어 기억력이냐고...

  4. NestJS...?
    : 이건 조금 생각을 해봐야할 것 같다. 위의 일에 현재 진행하는 프로젝트만 하더라도 시간이 부족할 것 같은데... 근데 취업을 생각하면 또 공부를 하는 게 맞는 것 같고... 어쩌면 타입스크립트를 하는 지금이 기회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이건 조금 뻘소리인데... 사실 요즘 게임 개발이 좀 궁금해졌다. 근데 게임 개발이라고 한다면 보통 유니티이고 이건 C#을 사용하니... 웹개발과는 완전 다른 쪽이다. 머리로는 웹개발을 선택해야한다는 건 아는데 자꾸 가슴은 게임 개발쪽에 흥미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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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개발자가 되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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